제21대 총선 후보자 등록이 27일 마감된 결과, 경기지역에서는 59개 선거구에 241명이 등록하며 경쟁률 4.1대 1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성남 분당을에서는 7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7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분당을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 미래통합당 김민수 후보, 정의당 양호영 후, 우리공화당 채지민 후보
체벌 학생 사망 순천 금당고등학교
교사들이 학생을 때려 물의를 빚은 전남 순천 금당고등학교의 교장이 사임하기로 했다. 학교 측은 교감과 교사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공동대책위를 꾸려 재발방지에 나섰다.
금당고는 지난 2월 이 학교 학생이 교사 체벌을 받은 후 13시간 지나 뇌사상태에 빠져 숨진 사건이 발생해 도교육청 감사가 진행
순천 고교생 뇌사
담임교사에게 체벌을 받고 뇌사 상태에 빠져 숨진 전남 순천시 금당고등학교 3학년 송 모군의 장례가 14일 치러졌다.
순천 화장장에서 화장을 하고 나서 이날 낮 12시 금당고 시청각실에 마련된 특별분향실에서 유족과 학생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고 송00 학우 고별식'이 기독교 의식으로 진행됐다.
유족 대표는 "마지막까지 유가
순천 고교생 사망
체벌 후 뇌사에 빠진 순천 금당고 3년 학생이 사망한 가운데 담임교사가 뇌사와 체벌의 연관성을 부인하고 있어 유가족과 학교 측의 갈등이 일고 있다. 특히 체벌을 한 담임은 숨진 학생의 출석부를 조작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 파문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18일 담임교사의 체벌을 받은 뒤 13시간여 만에 쓰러져 뇌사상태에 빠졌던 전남 순천
순천 금당고 교사 체벌 뇌사
담임교사의 체벌을 받은 뒤 13시간여 만에 쓰러져 뇌사상태에 빠졌던 전남 순천 금당고등학교 송모군이 뇌사 22일 만에 결국 숨졌다.
11일 전북대병원과 경찰 등에 따르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던 송군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전 7시 3분께 숨졌다.
송 군의 가족들은 "일반적으로 뇌사 상태에 빠지면 이처럼 오래가
순천 뇌사고교생
전남 순천 금당고등학교 학생이 담임교사의 체벌을 받은 뒤 뇌사 상태에 빠진 가운데, 해당 학교가 피해 학생의 사고 전날 출석부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순천 금당고 송모(18) 군이 지난 18일 담임교사 A(남·58)씨의 체벌 이후 13시간 뒤에 뇌사상태에 빠져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해당 학교
순천 뇌사
전남 순천 금당고등학교에서 담임교사가 학생을 체벌, 뇌사 상태에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순천 금당고등학교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 학교 3학년 A(19) 군은 지난 18일 학교에서 담임교사에게 머리가 벽에 부딪히는 체벌을 받았다. 이후 이날 오후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확인됐다.
의식을 잃고 쓰러진 A군은 사고 당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