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정형외과 김용식 교수가 21대 병원장에 이어 제22대 병원장으로 연임됐다고 2일 밝혔다. 또한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제34대 병원장으로도 연임돼 양 병원을 겸직한다. 임기는 2021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이번에도 서울성모병원장과 여의도성모병원장도 겸직하는 중책을 맡은 김 병원장은 양 병원의 협업과 융합을 통해 의료
3D 금속 프린터 전문기업 인스텍은 대전 대덕연구단지로 본사 사옥을 이전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로 이전한 인스텍 사옥은 총 4772.8㎡의 면적에 2988.0㎡ 규모의 연구소와 공장시설 등을 갖췄다. 또 별도 직원 휴게실, 서고, 카페테리아, 샤워실 등의 편의 시설도 갖춰 임직원들의 업무 편의와 효율을 극대화했다.
인스텍은 이번 사옥 이전을
[공시돋보기]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녀 정성이 이노션 고문이 코렌텍 지분을 확대했다. 남편 선두훈 코렌텍 대표이사의 지분을 일부 매수하는 형태로 지분을 확대한 데 이어 현대위아 역시 코렌텍의 지분을 늘리고 있어 현대차그룹의 코렌텍 경영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거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 고문은
3D 금속 프린터기업 인스텍은 자체 개발한 금속 프린터 장비를 아시아 최초로 일본 글로벌 기업에 수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출 제품은 약 10억원 상당의 DMT(Laser-aided Direct Metal Tooling)방식 3D 금속 프린터다. 이 방식은 레이저로 금속분말을 녹이며 적층하는 것으로 금속 프린팅 기술 중 에서도 가장 진보된 기술로
코렌텍이 최대주주로 있는 자회사가 독자기술로 개발한 금속 프린터 장비를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일본의 글로벌 기업에 수출하는 개가를 이뤘다.
12일 인스텍에 따르면 일본으로 수출하는 장비는 대당 약 10억원 규모의 DMT(Laser-aided Direct Metal Tooling)방식 3D 금속 프린터다. 이 방식은 레이저로 금속분말을 녹이면서 적층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