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침입 등 침해 상황 가정…대응훈련 실효성 강화
새마을금고중앙회와 MG청담동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 안전성 확보 및 강도사건 재발방지를 위해 자체 방범체계 강화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13일 진행된 이번 모의훈련에는 강남경찰서와 경비업체가 함께 참여했다. 강도 1인이 침입해 흉기로 직원을 위협해 현금 탈취를 시도했으나 직원의 신속한 대응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유사 현금도난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1일 경비인력 의무채용 대상금고를 대폭 확대하는 등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다. 이와 함께 지점인력 운영기준을 강화하고, 가스총 등 휴대용 호신기구를 항상 소지해 언제든지 현금 강도 발생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 임원 및
새마을금고가 7월 부터 8월 초까지 지방경찰청 및 무인경비업체와 협조해 금융안전사고 대비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합동 모의 훈련은 직원들의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기르고 금융안전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전국 각지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새마을금고는 이번 합동 모의훈련을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새마을금고를 이용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