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통사와 대기업들이 21일 ‘월드IT쇼 2021’에 참가해 새로운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먼저 SK텔레콤은 AI와 VR, 메타버스와 관련한 기술을 공개했다.
SKT 부스 내부에 마련된 ‘5G 메타버스 시네마’에서는 자유롭게 움직이는 로봇 거대 팔에 탑승해 VR기기로 새로운 경험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기기에 탑승했던 한 관람객은 “마치
다산네트웍스의 자회사이자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 다산네트웍솔루션즈가 국내 최초로 SDN(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스위치의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
다산네트웍솔루션즈는 국제 개방형 SDN 표준단체인 ‘개방형네트워킹재단(ONF)’로부터 SDN 스위치 국제공인시험을 마치고 오픈플로우(OpenFlow)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오픈플로우는 SDN
KT는 자사 기업보안 프로그램 ‘KT 시큐어볼트’가 국제 CC(Common Criteria) 인증을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KT 시큐어볼트는 사용자의 PC에 있는 파일을 자동으로 암호화하고 사용자 권한별로 접근을 통제하는 기업 대상의 보안 프로그램이다. KT 시큐어볼트 사용자는 파일의 보안 수준에 따라 암호화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보안이
KT는 서울 양천구에 ‘목동IDC 2센터’를 완공하고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KT는 목동IDC 2센터 구축을 앞세워 업계 1위의 입지를 굳히겠단 전략이다. KT IDC는 기업 고객이 IT 전산장비 운영에 필요한 모든 설비와 네트워크 및 운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는 1999년 서울 혜화센터 개관 후 목동IDC 2센터까지 전국에 11개
KT는 중소기업 대상 토털 ICT 솔루션인 기가오피스 제주센터를 오픈하고 전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KT의 기가오피스는 그 동안 수도권 15개, 경북∙경남 5개 등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28개의 센터를 운영중이었다. 이번 제주센터 구축으로 총 29개소의 센터에서 전국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기가오피스는 고객의 사무실과 인접한 KT지사를
KT는 국내 대학 최초로 이화여대에 토털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가 오피스’를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기가 오피스는 고객 사무실과 인접한 KT 지사를 기가 랜으로 연결해 기가급 전용선과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2014년 11월 선보인 이래 현재까지 1200개 회사를 고객으로 유치했다.
이화여대에 설치된 기가 오피스는
KT가 출시한 중소기업 대상 ICT 인프라 통합 서비스 ‘올레 비즈 기가 오피스(이하 기가 오피스)’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KT는 중소기업 대상 ICT 인프라 통합 서비스인 기가 오피스가 출시 1년 만에 1000개사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출시 10개월만에 700개사를 돌파한 이후 2개월 만이다.
기가 오피스는 사무실과 인접한 KT
황창규 KT 회장이 미래 사업을 탈 통신이 아닌 통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사업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주장했던 탈(脫) 통신에서 벗어나, 통신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해 신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행보로 풀이된다.
황 회장은 한글날 연휴가 시작하기 직전인 지난 8일 임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이 땅의 통신 역사 130년을 이끌어오며 축적된 KT의 통
KT는 ICT 인프라를 통합 제공하는 ‘기가 오피스’ 서비스가 출시 10개월 만에 700개사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기가 오피스는 사무실과 인접한 KT 지사를 기가 랜(GiGA LAN)으로 연결한다. 이를 통해 KT지사에서 장비 호스팅, 인터넷 접속, 보안, 통합관제 솔루션 등 기업 ICT 운영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용 토탈 I
KT는 중소기업의 ICT 인프라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올레 비즈 기가 오피스(이하 기가 오피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기가 오피스는 전국의 주요 지역에 위치한 KT 전화국에 비는 공간을 활용해, 기업운영과 관련한 정보통신기술 전반을 통합 지원하는 서비스다.
현재 대다수의 기업은 통신실이나 서버 장비를 위한 공간을 회사에 별도로 마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