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올해 약 1조5000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산업기술 연구개발(R&D)에 투입하는 등 한국 산업기술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EIT는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6515억 원) △소재부품사업(2617억 원) △글로벌전문기술개발사업(1688억 원) △미래성장동력(743억 원) △기타사업(3272억 원)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대구기계부품연구원(DMI)과 이달 10일 기계·로봇분야 기술정보교류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교류회에서 KEIT는 지역 연구소는 연구성과 홍보 시간을 마련해주며 기술이전 등 기술 활용 기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DMI는 지역 기계·로봇분야 중점 투자분야 및 첨단공구기술고도화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