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강당서 일자리 매칭 행사이·전직 구직자들로 ‘북적’고덕비즈밸리 입주기업 참여현장면접 거쳐 28명 채용
올해는 꼭 취포(취업포기) 아닌 취뽀(취업뽀개기)해야죠.
서울 강동구 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일자리 매칭데이’에서 만난 손정아(33) 씨는 “처음 자소서를 쓰는데 이력서 작성 컨설팅을 통해 문제점이랑 보완할 부분을 알려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같이
한국과 필리핀은 7일(현지시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고, 양국 간 협력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필리핀 마닐라 말라카냥 궁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두 정상은 국방, 방산, 해양 등 안보 분야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2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아프리카 정상들과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공동선언언을 발표했다. 양측은 경제동반자협정(EPA)과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체결로 교역 및 투자 협력을 확대한다. ‘핵심 광물 대화’를 출범해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에도 나선다. 대(對) 아프리카 ODA(공적개발원조) 규모는 100억 달러 규모까지 확대한다.
다음은 공동
이투데이와 베트남 과학기술단체연합회(VUSTA) 산하 경제 및 개발연구원(IED)이 한국-베트남 경제 포럼 공동 개최 등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이투데이는 8일 오전 서울 강남에 있는 이투데이 본사 18층 대회의실에서 베트남 경제 및 개발연구원(IED)과 한국-베트남 경제 포럼 공동 개최 등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이엔코퍼레이션은 지난달 3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환경사업 강화를 위해 베트남 과학기술단체연합회(VUSTA) 산하 경제 및 개발연구원(IED)과 환경기술 교류ㆍ협력을 강화하는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1983년 설립된 VUSTA는 베트남 과학기술 지식인들의 통합을 도모하고, 공동 이슈를 논의하기 위해 세워진 기관이다. 과학기술
KB손해보험은 지난 13일 오후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기술교육 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는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 2기 성장발표회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 빌딩에서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런런챌린지’ 2기 성장발표회에서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각 영역에서 기
대구형 일자리가 윤석열 정부의 첫 번째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로 선정됐다. 대동모빌리티가 2년간 743억 원을 투자해 163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대한상의에서 민관심의위원회를 열어 대구형 일자리를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로 선정했다.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는 지난 문재인 정부가 주도한 '
이엔코퍼레이션이 베트남에서 환경사업을 강화한다.
이엔코퍼레이션은 환경사업부문 자회사 한성크린텍, 대양엔바이오, 이엔워터솔루션, 이클린워터가 베트남 환경사업 강화를 위해 베트남 과학기술단체연합회(VUSTA) 산하 경제 및 개발연구원(IED)과 환경기술 교류ㆍ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1983년 설립된 VUSTA는 베트남 과학기술 지
대한전선은 방글라데시 교육부 산하의 교육정보통계국(BANBEIS)이 발주한 ‘ICT (정보통신기술) 교육훈련센터 건립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약 6000만 달러(약 665억 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160곳의 우파질라(Upazila, 우리나라의 ‘읍’에 해당)에 ICT를 전문으로 교육 및 훈련하는 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대한전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대표발의한 김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통과된 김산업육성법 제정안은 김산업 경쟁력 강화와 세계화 촉진을 위한 △김산업 육성 및 진흥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시행 △김산업 실태조사 △김 관련 기술 교육훈련 △김산업 종사자 경영 지원 △김산업 종합정보시스
한국폴리텍대학(이하 폴리텍)이 운영하는 도심형 직업교육 캠퍼스인 광명융합기술교원이 10일 문을 열었다. 분당에 이어 광명에 대졸 미취업자 대상 신산업·신기술 교육훈련시설이 들어선 것이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뉴딜’을 선도할 청년 기술인재 산실인 ‘폴리텍 광명융합기술교육원(경기 광명시 오리로 소재)
포스코는 협력사 직원들의 기술 역량 향상을 위해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신규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기업 수요 맞춤형 훈련은 올해부터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하나로, 협력사 직무를 분석하고 재직근로자의 기술교육훈련 체계를 설계하는 등 협력사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교육을 지원하는 것이다.
포스코는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한국이 아세안의 친구를 넘어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인 'CEO서밋'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한국과 아세안은 역사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가장 닮았다"면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며 평균연령 2
전 세계 정치, 경제 엘리트의 토론장인 제47차 세계경제포럼(WEFㆍ다보스포럼)에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4차 산업혁명의 기술들을 전 산업, 특히 제조업 전반으로 확산해 생산성 혁신을 이끌어내야 한다” 며 “이를 위해서는 안전, 프라이버시, 소비자보호 등에 대한 우려로 4차 산업혁명의 확산을 제약하고 있는 각종 ‘규제’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
한국가스공사가 러시아 국영기업인 가즈프롬과 협력협정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과 세계 최대 가스기업인 러시아 국영 가즈프롬(Gazprom) 밀러(Alexey B. Miller) 회장은 지난 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협력협정을 체결하고 상호협력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협정을 통해 러시아산 천연가스 공급, 가
정몽구, 러시아서 세계 최대규모 5.7조 비료공장 건설 따냈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세계 최대 규모의 러시아 나호드카 비료공장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러시아 극동개발공사 등과 양해각서(MOU) 계약을 통해 약 3억9500만 달러(440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에 뛰어들 발판을 마련했다.
4일 청와대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은 오는 29일부터 '도시형소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을 본격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한 도시형소공인의 업종범위, 집적지구 기준이 규정돼 도시형소공인 지원정책의 수혜대상이 확정됐다. 기존 소상공인 법률은 업종면에서 소상인과 다르고, 규모 면에서 일반 중소기업과 차이가 있는 소공인을 지원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최근 ‘인구론(인문계 졸업생의 90%는 논다)’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극심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인문계 대학생들이 이공계 분야 교육훈련에 높은 관심이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을 위해서라면 전공도 포기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직업능력개발연구원이 지난달 대학 3·4학년생 86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2일 발표한 ‘교육훈련 수요 조사결과’에
오는 21일부터 국가기술자격 과정평가형 자격제도가 실시된다.
과정평가형 자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준으로 편성된 교육·훈련과정을 정부가 인증하고, 이 과정을 충실히 이수할 경우 일정 합격기준을 충족한 사람에게 국가기술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고용노동부는 1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과정평가형 자격제도의 운영 절차를 정하는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정부가 모잠비크에 영농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양계·채소 재배에 대한 영농기술을 전수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차원에서 모잠비크 마라케니 지역에 ‘모잠비크 영농기술보급 및 농업생산성 증대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오는 2017년까지 총 27억원을 투자해 지난 2010부터 2013년까지 1차 사업을 실시했던 모잠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