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국내 공공연구소와 대학 등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제조·바이오 분야 357개 기술을 중소기업에 무료로 이전한다.
KIAT는 국내 공공연구소와 대학 등 16개 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하는 기술나눔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참여 공공연구소는 △생산기술연구원 △광기술원 △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섬유기계융합연구원 △섬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지난달 27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신용정보업 허가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기보는 정부의 데이터 개방 정책 및 기술혁신기업 지원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그동안 쌓아온 기술평가 정보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존 재무·금융거래 기반 신용정보와는 차별화된 기업·기술평가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신용정보업 허가를 받았다.
기보는 7월 신용정보업 예
기술보증기금(기보)과 한국표준협회(협회)는 13일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인공지능(AI) 기술중소기업 사업화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AI 사업화 유망중소기업을 발굴하고, AI와 관련된 ISO 인증 및 금융지원을 통해 AI 우수기술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는 1962년 산업표준
수요기업 11월 말까지 모집…KISA에서 신청 가능SaaS형 보안관리 솔루션 ‘안랩 오피스 시큐리티’ 등 제공
안랩은 ‘2024 ICT(정보통신기술)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의 보안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2024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진행하는
중기 세제특례 5년…상장사는 7년까지 확대중견목표 100대 기업에 디렉터·바우처 등 지원초기중견기업까지 P-CBO 지원확대…6000억 공급
중소기업 기준을 넘은 초기 중견기업의 세제 특례 기간이 3년에서 5년으로, 코스피·코스닥 상장 중소기업은 7년으로 각각 확대된다. 유망 중소기업 100개는 전담 디렉터 매칭 등 정부 지원을 3년간 받는다. 투자 규모
기술보증기금(기보)은 하나은행과 9일 기보 충청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대전·충청지역 기술중소기업 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대전·충청지역 소재 기술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기업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주도 방식의 정책금융을 확산하고 역동경제 구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대출 금리 연 1.75%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7일 국가의 과학기술 부문을 지원하기 위해 5000억 위안(약 95조 원)의 재대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 프로그램은 21개 은행을 통해 중소 기술기업에 연 1.75%의 이자율로 대출을 제공할 예정이다. 1년 대출은 두 번 연장될 수 있으며, 한 번에 최대 1년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창립 35주년을 맞이해 “고금리·저성장 기조 속에서 정책금융기관의 역할이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기보는 1989년 4월 1일 설립돼 고객인 중소벤처기업과 함께 정책금융기관의 한 축으로 성장했으며,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이했다고 1일 밝혔다.
김종호 이사장은 창립기념
기술보증기금은 연구개발(R&D) 융자연계 '2023년 BIRD 프로그램' 에 선정된 48개 사 중 넥스젠파워를 보증연계투자 지원 대상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기보는 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증연계투자는 기술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기술혁신 선도형 중소기업에 보증을 연계해 기보가 직접 투자하는 제도다. 중소기업의 직접금융 활성화
기술보증기금은 23일 몽골 ‘밧세체그 바타’ 디지털개발통신부 차관 일행이 기보의 디지털 업무혁신과 기술금융 지원제도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부산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디지털개발통신부 차관과 몽골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 몽골 방문단은 지난 8월 몽골에서 개최된 아시아신용보증기관연합(ACSIC)회의 후속 조치로 기보를 방문했다. 기술평가시스템과 보증제도를
기술보증기금은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출기업의 위기 극복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해외진출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3종의 수출·해외진출 전용 특례보증을 시행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수출기업 지원체계를 마련해 총 1조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기보는 8월 관계기관 합동으로 발표된 ‘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수출다변화
기술보증기금은 R&D 융자연계 ‘2023년 BIRD 프로그램’을 통해 1단계로 선정된 48개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최종심사를 거쳐 2단계 지원기업 40개사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BIRD 프로그램(Bridge for Innovative R&D)은 중기 R&D 성과가 신속하게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증과 출연을 연계해 중소기업의
기술보증기금은 올해 3월 공고한 R&D 융자연계 ‘2023년 BIRD 프로그램’과 관련해 총 3차에 걸친 평가과정을 통해 최종 48개사를 선정했고 1단계 지원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BIRD 프로그램은 기보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이 협업해 중기 R&D 성과가 신속하게 사업화로 이어져 실질적인 성과 창출과 성공률 제고로 연계될 수 있도록
기술보증기금은 11일 아르메니아 ‘라파엘 게보르기안’ 경제부 차관 일행이 기보의 기술금융 지원제도를 벤치마킹 하기 위해 기보 부산 본사를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아르메니아 방문단은 라파엘 게보르기안 경제부 차관을 비롯해 경제부처 직원, 아르메니아 유니콘기업 직원 등 총 6명이 방문했다. 우리 정부의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의 일환으로 기보의 지
기술보증기금은 올해 창립 34주년을 맞았다고 3일 밝혔다.
기보는 기술성과 사업성은 우수하지만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989년 4월 1일 설립됐다. 설립 이후 작년 말까지 445조 원의 규모의 보증지원과 84만 건의 기술평가를 해왔다. 기보는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해 기술금융시장을 선도해 왔다고 자평했다.
기보의 자체 분석에 따르
기술보증기금은 24일 부산 소재 본사에서 베트남 국가기술혁신기금(NATIF) 방문단에 기보의 기술평가 노하우를 소개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NATIF는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기관으로 기술혁신과 R&D·기술이전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1년 설립됐다. 우리나라와 2016년 3월 ‘한-베트남 해외협렵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베
신용보증기금은 '2022년 산업기술 정책금융 지원 유공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신보는 우수 기술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등 기술사업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기술 정책금융 지원 유공 기술보증·기술평가 단체 부문에서 최고 훈격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신보는 최근 5년간 유망기술 보유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평가를 통
기술보증기금은 27일 서울 동대문구 노보텔에서 KT와 ‘대기업-중소ㆍ스타트업 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의 ‘2WIN-Bridge’시스템을 통해 정보통신분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기술협력을 이끌어내는 내용이다. 협약에 따라 KT는 기술수요 정보를 기보에 제공하고, 기보는 KT가 제공한 정보를 기반으로 중소ㆍ스타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은 기술보증기금(기보)과 협력해 기술 이전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대학ㆍ출연연 등에서 개발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 우수 공공기술′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정원는 기보에서 운영 중인 기술이전 플랫폼 ‵Tech-Bridge′를 통해 소부장 분야 공공기술 중 우수한 특허기술 약 40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