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 맏형인 산업은행은 정부의 기술금융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선도적으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특별상품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강기원 산업은행 여수신기획부 파트장은 이투데이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고 있는 ‘제1회 대한민국 금융 대전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박람회’ IR 발표자로 나서 산은 금융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했
시중은행들이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지원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각 은행들은 정부의 창조경제 활성화에 발 맞춰 중소기업 여신 확대와 더불어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등 기술금융 활성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는 평가다.
신한은행은 지난해부터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한 3단계 전략방안(기술금융역량 기반, 인프라구축
정책금융 맏형인 산업은행이 정부의 기술금융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선도적으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맞춤형 상품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산업은행은 기술금융을 선도하는 은행으로 TCB(기술정보관리) 설립 과정에서부터 지속적으로 기술금융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공하고 TCB기술신용평가정보를 활용한 신상품을 선보인 것이다.
현재 산은이 취급하는 TCB기술신용
산업은행이 정부의 기술금융 활성화 정책에 발 맞춰 선도적으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맞춤형 상품을 출시해 호평 받고 있다.
산업은행은 기술금융을 선도하는 은행으로서 TCB(기술정보관리)설립 과정에서 부터 지속적으로 기술금융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공하고 TCB기술신용평가정보를 활용한 신상품을 선보인 것이다.
현재 산은이 취급하는 TCB기술신용평가정보
기술보증기금이 기술평가 정보 제공을 통한 창조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1+1협약보증’을 확대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기보와 외환·하나은행은 지난 19일 ‘기술평가료 지원을 통한 우수기술기업 기술평가 및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보의 기술평가 인증서를 바탕으로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에 대해 신용대출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우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