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IT 인재를 대상으로 회사 및 직무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위기를 극복하고 변화를 주도할 역량을 키우기 위해 ‘위닝 스피릿(Winning Spirit)’ 내재화에 힘쓰고 있다.
우선 롯데는 DT·IT 인재를 적시에 확보하기 위해 홍보를 강화했다. 지난 6월 채용 공식 유튜브 채널인 엘리크루티비(L-RecruiTV)를 통해
롯데가 포스트코로나 시대 회복 탄력성을 키우기 위한 HR(인재관리)의 역할과 방안을 모색했다.
롯데는 3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롯데월드타워에서 ‘2020 롯데 HR 포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HR 포럼은 매년 전 계열사 인사·노무·교육 담당자들이 모여 그룹 HR 방향성을 공유하고 인사 관련 이슈를 학습하는
롯데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위닝 스피릿(Winning Spirit)을 기업문화로 만들어가기로 했다.
롯데는 12일 서울 잠실에 있는 롯데월드타워에서 ‘2020년 롯데 기업문화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임직원에 위닝 스피릿을 심어주는 방안에 대해 외부 전문가에게 조언을 들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롯데
롯데는 미래 성장동력인 우수 인재 육성에 적극 투자에 나서고 있다. 워라밸 제도 강화와 여성인재 육성 노력, 라이프타임 복지제도 보강 등을 통해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거듭나고, 채용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여 직무 역량과 열정을 가진 인재를 모집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롯데는 핵심인재 육성의 요람인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를 미래 인재를 위한 창의·
롯데가 ‘일하고 싶은 회사’ 이미지를 강화한다. 우선 올해 신입사원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출산 축하금ㆍ유치원 지원금 확대 등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의욕과 몰입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롯데는 14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롯데 기업문화위원회 정기회의를 진행하고 이 같은 과제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회의
롯데는 5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롯데 기업문화 컨퍼런스인 ‘2018 LOTTE SHARED HEARTS’ DAY’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기업문화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이경묵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를 비롯해 계열사 롯데기업문화 TFT 직원 1000명이 참석한다. 임직원이 현장에서 실제로 체감하는 기업문화에 대
롯데그룹이 주 52시간 근무제 안착을 위해 생산설비 보강, 교대근무조 개편 등 근로시간 관련 제도 정비를 위한 필요한 조치를 다각도로 취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롯데제과, 롯데칠성, 롯데주류, 롯데푸드 등 롯데 식품 4개 계열사에서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생산량 감소 문제를 해소하고, 생산시스템의 적정 운영을 위해 지난 5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생산직 근
롯데그룹이 내년부터 업무시간 외 모바일을 이용한 업무 지시를 금지하는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는 정책을 강화한다.
롯데그룹 기업문화위원회는 5일 롯데 부여리조트에서 기업문화위원회 공동 위원장인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이경묵 서울대 교수를 비롯한 내·외부위원, 현장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번째 정기회의를 가졌다.
지난 8월 충
롯데그룹이 기업문화 개선을 위해 마련한 기업문화위원회가 발족 이후 현장을 찾아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기업문화위는 이를 통해 역 멘토링 도입과 창의적 휴게 공간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롯데는 18일 기업문화위원회가 위원회 공동 위원장인 황각규 롯데 경영혁신실 사장, 이경묵 서울대 교수를 비롯해 내·외부위원, 주니어보드 대표, 실무진 등 20여
롯데는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기업문화위원회 주니어보드’ 위촉식을 진행했다. 롯데는 질적 성장에 기여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업문화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황각규 롯데 경영혁신실장, 이경묵 서울대 교수를 비롯해 윤종민 롯데 경영혁신실 HR혁신팀장, 황용석 롯데 경영혁신실 기업문화파트장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
롯데그룹 정책 수립에 계열사 임직원의 목소리가 강화된다. 계열사 맞춤형 정책을 통해 현장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루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롯데는 4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업문화위원회 2기’ 출범식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활동 계획을 밝혔다.
기업문화위원회는 2015년 9월 출범한 ‘기업문화개선위원회’의 명칭을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