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마하 황자가 친부 주진모를 사지로 내몰아 눈길을 끌었다.
1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ㆍ연출 한희 이성준)’ 43회에서는 마하 황자가 고려로 가 왕유(주진모 분)를 직접 연경으로 데려가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기황후’ 43회에서 마하는 “반원정책으로 일관한 고려에 군사를 보내 징벌코자 했으나 그간의 정을
월화드라마 기황후
하지원과 주진모가 원나라 황궁에서 다시 재회한다. 25일 본방송을 앞둔 MBC 월화드라마 9회에서는 승냥(하지원)과 왕유(주진모)가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는 주진모가 하지원을 향해 애틋한 눈빛을 보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서쪽 변방으로 끌려간 왕유가 어떻게 황궁 안에 있는 승냥과 마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