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을 운영하는 강신업 변호사가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김 여사 팬클럽에 대해 “눈에 거슬린다”라고 비판한 것과 관련해 “기회주의자”라고 응수했다.
강 변호사는 13일 오전 페이스북에 “이때다 하고 우리 건희사랑 공격하는 나경원. 그것도 기회 포착이라고? 그래서 당신은 안 되는 거야. 건희사랑 팬클럽이 거슬린다?
김건희 여사 팬카페인 ‘건사랑’이 서초동 윤석열 대통령 자택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는 인터넷 언론사 서울의소리 기자를 고발했다.
이승환 건사랑 대표는 23일 오후 2시쯤 서울 서초경찰서를 찾아 서울의소리 소속 기자인 정 모 씨를 정보통신망법(명예훼손) 위반 혐의로 처벌해달라며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 대표는 “정 씨가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와 함께 윤 대
김건희 여사 팬카페인 ‘건사랑’이 윤석열 대통령 서초동 자택 앞에서 집회를 이어가는 중인 백은종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 대표를 고발하겠다고 알렸다.
19일 건사랑 대표는 이날 네이버 카페에 보도자료 형태로 공지글을 올려 “(백 대표가) ‘주가조작법 김건희 구속’이라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건너편에서 집회를 여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해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공개 활동이 늘면서 대통령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 때까지 대통령의 배우자를 보좌했던 제2부속실이 폐지되면서 김 여사의 ‘나 홀로’ 공개 활동을 둘러싼 잡음이 커진 탓이다.
실제로 김 여사의 행보를 보면 논란이 일 만하다. ‘조용한 내조’를 약속했는데, ‘팬카페’까지 생겼고, 공식 행보 사진이 그 팬카페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지지자들이 김 여사과 관련 뉴스 등에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무더기로 고발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승환 건사랑 운영자는 14일 서울 마포경찰서를 찾아 김씨에 관해 악성댓글을 쓴 누리꾼들을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고발 건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인터넷 팬카페 회원 수가 8만 명을 넘어섰다. 해당 팬카페에서 굿즈도 판매되는 등 팬덤 현상으로 번지는 모습이다.
15일 오전 9시 30분 기준, 김 여사 팬카페 ‘건사랑’의 회원 수는 8만2025명이다. 지난해 12월 19일 개설 후 회원 수는 약 200명에 불과했지만 ‘7시간 녹취록’이 공개된 후 회원 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팬카페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김건희 씨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현재 네이버 카페에 개설된 김건희 씨 팬카페는 20여 개에 달한다. 당초 공식 팬카페로 알려졌던 ‘김건희 여사 팬카페(건사랑)’ 외에 ‘김건희 공식 팬카페. 김건희 여사님을 사랑하는 모임 건사모클럽’ ‘러블리 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팬카페 ‘김건희 여사 팬카페(건사랑)’가 서울 상암동 MBC 앞에서 피켓 시위를 예고했다.
20일 ‘건사랑’ 측은 “상암동 MBC 앞으로!”라는 공지를 통해 23일 피켓 시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MBC 시사 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지난 16일 김건희씨의 ‘7시간 녹취’를 방송한 데 따른 결정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인기가 빠르게 치솟고 있다. 약 200명대에 불과했던 김건희씨의 팬카페 회원 수는 ‘7시간 녹취’ 방송 후 4일 만에 2만7000명을 돌파했다.
19일 오후 4시 현재 네이버 카페 ‘김건희 여사 팬카페(건사랑)’의 회원 수는 2만7238명이다. 지난해 12월 19일 개설된 후 이달 15일까지 215명에 그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