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탄소중립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제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설원예농가에 온실가스감축 설비를 준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비는‘농업분야 온실가스감축 설비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했다.
온실가스감축 설비 준공이 완료된 농가는 전남 고흥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달향 주식회사’, 경남 창원 소재의 ‘샬롬농장’, 충남 부여의 ‘토마투농장’ 등 총 3곳이다.
28일 국립항공박물관서 ‘민트토크쇼’ 개최김경석 전 대사 초청…임직원 등 70명 참여
에어서울이 지난 28일 국립항공박물관에서 김경석 전(前) 주교황청 바티칸 대사를 초청해 제1회 ‘민트토크쇼’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민트토크쇼’는 임직원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바쁜 일상 속의 휴식을 선물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특히 이날 1회 행사에는 에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LG 에이머스’ 신설국내 AI 전문가 6인의 핵심 이론 강의 수강‘LG AI 해커톤’ 참가로 실무 경험ㆍ역량↑
LG가 연간 4000명 이상의 청년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에 나선다.
LG는 청년 대상 AI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LG 에이머스’(Aimers)를 신설하고 이달 2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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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4일 ‘해양교통안전 종합관리기관’으로서 선박검사와 여객선 안전운항관리, 해양교통안전 등 전문분야 역량을 강화하고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규 인력을 44명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행정직 3명 △검사직 10명 △운항관리직 12명 △연구직 6명 △공무직 1명 △계약직 12명이다.
이번 채용에는 취업지원대상자 및 고
지난해 발표한 ‘2020 해양수산 국민인식도 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8명이 우리나라 경제에 해양수산 부문이 기여하고 있다고 보았다. 많은 국민이 생태계와 인류문명의 기반이자, 세계 무역 네트워크를 통합하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바다를 인식하는 것이다. 실제 우리나라 수출입 물동량의 99.7%가 선박으로 운송되고 있어 해양교통로는 ‘국가의 생명선’이라
포스코가 협력사와 상생발전을 통해 철강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포스코는 24일 포항 포스코 본사에서 포항ㆍ광양지역 포스코 협력사 노사대표로 구성된 협력사 상생협의회와 ‘포스코-협력사 상생발전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우 포스코 회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포스코와 협력사 상생협의
LG에서 계열 분리한 신설 지주 LX홀딩스가 공식 출범했다. 구본준 LG그룹 고문이 이끄는 LX 홀딩스는 LG상사와 LG하우시스, 실리콘웍스, LG MMA, 판토스 등 5개 자회사로 구성돼 있으며 재계 50위권에 자리매김하게 된다.
2일 재계에 따르면 LX홀딩스는 1일을 분할 기일로 출범했으며, 이달 첫 영업일인 3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LX홀딩
내년 상반기 본격 출범할 예정인 ㈜LG신설지주(가칭)가 홀로서기 준비에 한창이다. 신설 지주회사의 계열사인 LG상사, LG하우시스, LG MMA, 판토스 등은 경력직 채용에 나서며 인력 충원을 시작했다.
17일 LG에 따르면 ㈜LG신설지주 계열사들은 LG그룹이 계열분리 계획을 밝힌 지난달 26일 이후부터 경력직 핵심 인재 모집에 나섰다. LG그룹 인사
LG신설지주(가칭) 설립…사내이사에 구본준 LG 고문LG상사·LG하우시스·실리콘웍스·LG MMA 4개사 인적분할4개 회사 자회사로·LG상사 산하 판토스 손회사 편입
LG그룹이 LG상사, LG하우시스 등 5개사 중심의 신규 지주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구본준 LG 고문이 신규 지주회사를 이끌면서 홀로서기가 본격화됐다.
LG는 2018년 구광모 회장 취임
LG상사·LG하우시스·실리콘웍스·LG MMA 4개사 인적분할LG신설지주(가칭) 설립…4개 회사 자회사로·LG상사 산하 판토스 손회사 편입
LG그룹이 LG상사, LG하우시스 등 5개사 중심의 신규 지주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LG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LG의 13개 자회사 출자 부문 가운데 LG상사, 실리콘웍스, LG하우시스, LG MMA 등 4개
법무법인 태평양이 22년 만에 강북으로 복귀했다. 1980년 설립 후 중구 서소문로에 있다가 1998년 강남 역삼동으로 옮겨 1000여 명이 넘는 조직으로 성장한 태평양은 강북 복귀 후 가장 먼저 로펌의 핵심 투자인 전문 인력 확충에 나섰다. 특히 7월 말 김경석 외국 변호사를 PE전담팀으로 영입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김 변호사가 합류하게 된 PE전담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상황 변화와 불확실성으로 계약 조항에 대한 이견이 생겨 인수·합병(M&A) 딜이 무산 혹은 진행에 난항을 겪고 있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M&A 계약서 작성 조항들이 더욱 까다로워질 것으로 전망한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2월 HDC현대산업개발(이하 현
일동홀딩스 계열사 일동히알테크는 인도네시아 보건성으로부터 히알루론산 필러에 대한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일동히알테크는 일동제약의 원천기술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2016년 분할 설립한 히알루론산 사업 전문 회사다. 히알루론산 원료 및 의료용 필러 등을 자체 개발, 생산하고 있다.
이번 허가 취득에 따라 일동히알테크는 ‘IDHF-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