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데뷔전에서 1라운드 KO승을 거둔 김대환이 고 윤성준 유족에게 파이트머니를 기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고 윤성준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20’에 참석한 김대환은 더글라스 고바야시와의 1경기에서 1라운드 1분 58초만에 KO승을 거뒀다.
김대환은 경기 직후 “운이 좋았다. 고바야시
격투기 해설자 겸 선수로 활동중인 김대환이 로드FC 데뷔전에서 KO 승을 거뒀다.
김대환은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20’ 80㎏ 이하 1경기에서 더글라스 고바야시와 맞붙었다.
경기 초반 김대환은 고바야시와 탐색전을 펼치면서 중심을 잡았고 안면에 오른손 훅을 적중시켜 1분 58초 만에 KO승을 거뒀다. 김대환은 승리 후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