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제32회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자로 정재호 연세대학교 의대 외과학 교수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정 교수는 위암 및 종양생물학 분야에서 국제적 수준의 꾸준한 연구를 수행해 국내 위암 치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세계 최초로 근치적 위절제술 후 위암 환자 예후 및 표준 항암제 효능을 예측하는 유전자 기반 분자
최근 '부자세습' 논란이 일고있는 명성교회 측이 JTBC '뉴스룸'과 인터뷰에서 해명에 나섰다.
14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와 김재훈 명성교회 장로의 인터뷰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김재훈 장로는 "세습이라는 표현 자체가 적절하지 않다. 가장 민주적이고 정당한 절차를 거쳐 이뤄진 승계가 왜 문제가 되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세습이라
종합 콘텐츠 기업 키위미디어그룹이 제작 주관하는 박칼린 넌버벌 퍼포먼스 'SUN&MOON썬앤문'(이하 썬앤문) 이 오는 11월 10일(금) 경향아트힐 썬앤문 전용관에서 개막한다. 키위미디어그룹은 이를 통해 음악, 영화에 이어 공연 부문에서도 본격적인 사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넌버벌 퍼포먼스 '썬앤문'은 전통 국악을 기반으로 락, 팝, 일
김영섭 LG CNS 사장이 취임한 지 4개월이 됐다. 그동안 실적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LG CNS는 지난해 말 재무통인 김 사장을 2년 만에 다시 불러들이며 6년 만에 대표이사를 교체했다. 하지만 지난해 이익은 전년 대비 반토막이 났고, 매출은 3년째 제자리걸음으로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LG CNS가 지난달 30일 금융감독
30대 그룹 사장급 이상 고위 임원 10명 중 6명이 이른바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출신으로 압도적 비중을 차지하는 가운데 부산대·경북대·영남대 등 영남권 3개 대학 출신이 전체 지방대의 60%를 점해 약진하는 양상을 보였다.
연말 재계 인사철이 다가오는 가운데 대학 및 지역 편중이 여전하다는 점도 지적됐다.
이같은 편중으로 영
LG CNS는 우즈베키스탄에 현지 정보통신기술개발부와 ICT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출범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합작 법인명은 ‘LG CNS 우즈베키스탄 유한회사’이며 LG CNS가 51%, 현지 정보통신기술개발부 산하의 국영기업인 ‘우즈텔레콤’과 ‘유니콘’이 각각 29%, 20% 지분을 갖는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제비즈니스센터에 있는
LG CNS(대표이사 김대훈)는 이달 21일과 22일 서울 상암동 DDMC에서 '2015 LG CNS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LG CNS 직원 32팀(93명)과 대학생 12팀(43명)으로 총 44팀(136명)이 참가했다.
21일 오전 9시부터 24시간 연속 진행된 '2015 LG CNS 해커톤'은 참가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
NH농협은행과 농협 상호금융은 10일 '농협은행과 상호금융 전산시스템 분리 구축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농협은행 IT본부 강당에서 개최됐다. 농협중앙회 김정식 부회장과 허식 상호금융대표, 김용환 금융지주회장, 김주하 은행장, 신승진 IT본부장, 농협정보시스템 함병석 사장 및
LG CNS가 2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업계 및 학계 주요 관계자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IT 콘퍼런스 ‘엔트루월드(Entrue World) 2015’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LG CNS가 2001년 첫 개최 이후 15년 동안 매년 열고 있는 행사로, 최신 경영이론과 IT트렌드를 제시하며 국내에서 권위있는 IT콘퍼런스로 자리
김대훈 LG CNS 사장이 최근 IT업계 화두가 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에 대한 논의가 서비스 중심으로 옮겨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14일 사내 임직원 대상 모바일 사보 '모아진'을 통해 "향후 IoT산업은 기기보다 서비스를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비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며 IoT에 대한 현재의 모습과 미래 변화
LG CNS는 서울 여의도 본사 강당에서 ‘2014년 LG CNS IT드림프로젝트’ 수료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LG CNS IT드림프로젝트는 IT전문가를 꿈꾸고 있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LG CNS가 2008년부터 매년 주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6월 ‘IT드리머’로 선발된 21명의 청소년
LG디스플레이가 중국 시장 LCD 패널 공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현지 생산에 돌입했다.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주도권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한 것. LG디스플레이는 이번 패널 공장 준공을 통해 세계 최대 TV 시장인 중국 내수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LG디스플레이는 1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 첨단기술산업 개발구에 위치한 LG디스플레이
김대훈 LG CNS 사장이 ‘양손잡이 인재론’을 펼치며 신입사원 교육에 나섰다.
김 사장은 14일 오전 신입사원들과 만남의 자리에서 “스마트 시대에는 다양한 산업영역을 넘나들며 정보를 활용하고, 가치를 재창출하는 역량이 필요하다”며 "한손에는 전문 지식을, 다른 한손에는 지식을 창조적으로 조합하는 기술을 갖춘 양손잡이 인재가 되라”고 주문했다.
김 사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대학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 회장은 30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연암해외연구교수 증서수여식’에서 “지식정보화 시대에는 강한 대학을 가진 나라가 세계를 리드한다”며 “대학이 학문과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우수한 인재를 많이 배출해주셔야 기업도 글로벌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LG가 해외연구 과제를 선정해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6∼21일 박근혜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방문에 동행할 93명의 경제사절단 명단을 12일 발표했다.
이번 사절단은 대기업 16명, 중소·중견기업 57명, 공공기관 9명, 경제단체 5명, 금융기관 2명, 업종별 협회 2명 등으로 구성됐다. 신흥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유망 중소·중견 기업의 참여율(63%)을 높인 점이 특
LG CNS가 오는 17일(목)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IT콘퍼런스 ‘엔트루월드(Entrue World) 2014’를 개최한다.
LG CNS가 지난 2001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대규모 IT콘퍼런스인 '엔트루월드'는 IT업계 및 학계 관계자 1500여명이 참석해 경영분야 최신 트렌드 및 IT를 통한 경영혁신 전략 등을 공유한다.
이번 ‘엔트
LG CNS가 유럽 교통카드사업 진출에 성공했다.
LG CNS는 그리스 테르나에너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54억원 규모의 ‘아테네 e-티켓팅 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총 12년에 걸쳐 아테네 대중교통수단에 ‘자동운임 징수시스템’을 구축, 운영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있다.
아테네 e-티켓팅 사업은 2011년 사전 적격심사 발표
LG CNS가 올해 해외사업 수주에 총력을 기울인다. LG CNS 김대훈 사장은 올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해외사업에서 결실을 맺자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10일 서울 양재동 The-K 서울호텔에서 열린 ‘2014년 리더 멜트인’ 행사에서 “2014년에는 글로벌 기업 LG CNS의 새 역사를 쓰자”며 “연초부터 해외사업 수주에 총력을 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