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규 출시된 새내기 펀드들 중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출시한 펀드들의 성과가 눈길을 끈다.
31일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올해 출시된 신규 펀드 가운데 설정이후 +5%이상 수익이 난 펀드는 총 11개로 조사됐다.
이 중 대신자산운용의 '대신UBP아시아컨슈머펀드' (13.45%)가 동기간 유형평균(-7.39%)을 20%이상 웃돌아 가장 우수한
대신자산운용이 야심작으로 내놓은 '여성시대 펀드'가 출시 3일만에 설정액 100억원을 돌파해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자산운용이 지난 9일 출시한 ‘대신 UBP 아시아컨슈머 펀드’(부제 여성시대펀드)는 12일 기준 현재 123억원의 자금이 모집됐다.
최근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5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되는 흐름을 감안해 볼 때
“강력해진 여성의 소비 성장에 수혜를 받는 국내와 아시아 지역에 투자하는 펀드에 주목하세요!”
대신자산운용이 여성과 중국인들 소비에 주목하는 여성소비재 특화펀드인 ‘대신UBP아시아컨슈머펀드’(여성시대펀드)를 출시한다.
이 펀드의 운용과 리서치를 총괄하는 김미연 대신자산운용 리서치본부장은 지난 3일 여의도 금투협에서 펀드 설명회를 갖고 “이번에 출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