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업진흥구역에 전라남도 진도군과 장흥군이 추가 지정됐다. 김산업진흥구역에 지정되면 국비 포함 50억 원을 투입해 김 생산에서 수출까지 활성화를 지원한다.
해양수산부는 21일 김산업진흥구역 사업대상지로 전남 진도군, 장흥군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산업진흥구역은 김의 생산·양식·가공·유통·수출 등과 관련된 김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조성되는 지역이다.
◇기획재정부
18일(월)
△부총리 10:30 물가 현장방문(미정)
△기재부 2차관 OECD 국제공동연구 체계 구축 및 프랑스 국제 재정협력(프랑스 파리)
19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OECD 국제공동연구 체계 구축 및 프랑스 국제 재정협력(프랑스 파리)
△경제교육지원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2023년 혼
정부가 ‘광양항 항만 자동화 테스트베드’를 통해 항만 자동화와 핵심 장비의 국산화에 속도를 낸다. 또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등을 통해 전남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인 김 수출을 적극 지원하고 감척 어선을 활용해 상시로 중국의 불법 어구(漁具)를 철거한다.
정부는 14일 전남도청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 스무 번째, ‘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
'검은 반도체'라고 불리는 김 수출이 올해 수산식품 사상 처음으로 1조 원(7억7000만 달러)을 달성했다. 전 세계적인 경기 둔화로 전체 수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나온 쾌거다.
해양수산부는 김 수출이 1조 원(7.7억 불)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수산식품 수출 역사상 단일 품목으로는 최고의 실적이다. 역대 최고 기록인 2021년 6
정부가 우리 김을 K-GIM으로 키워 2027년까지 10억 달러 수출을 달성키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김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제1차(2023~2027년) 김 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수립ㆍ발표했다.
김은 세계 김 시장의 70%를 점유하며 2019년부터 수산식품 수출 1위 품목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중국‧일본의
전라남도 해남군에 수산양식기자재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해양수산부는 수산양식기자재의 생산·유통·수출, 연구개발(R&D), 실증기능이 집적·연계된 산업단지 조성 사업자로 전남 해남군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남군은 올해 2027년까지 5년 동안 총 425억 원(국비 212억5000만 원)을 투입해 산이면 구성리에 있는 솔라시도(SOLASEADO) 기
이달 27일은 우리 수산물 수출을 이끄는 '김의 날'이다. 우리 김은 세계 시장에서 70.8%의 점유율로 세계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110개국에 수출한다. 2022년 기준 6억4800만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 중이다.
해양수산부는 27일 전라남도 고흥군 박지성공설운동장에서 한국김산업연합회를 비롯한 김 산업 종사자와 지자체 담당자 등 약 2000여
정부가 해운산업 위기에 대응해 3조 규모의 안전판을 마련하고 '바다의 테슬라'라고 불리는 해양모빌리티 초격차 기술확보에 1조3000억 원을 투자한다.
해양수산부는 4일 '혁신하는 해양산업,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2023 해수부 업무계획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단단한 해양산업, 든든한 국민생활의 2개 분야에서 △국제물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해외시장 개척 비용 지원과 김산업진흥구역 지정 등을 통해 수출 효자상품인 김이 연 1조 원대 수출에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는 김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제정한 김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김산업법)이 시행령 제정 등 1년간의 준비를 거쳐 23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김은 건강식품이면서 섭취가 간편해 전 세계적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대표발의한 김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통과된 김산업육성법 제정안은 김산업 경쟁력 강화와 세계화 촉진을 위한 △김산업 육성 및 진흥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시행 △김산업 실태조사 △김 관련 기술 교육훈련 △김산업 종사자 경영 지원 △김산업 종합정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