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청춘스타' 배우 김승현(35)이 미혼부가 된 사연을 고백,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관련해 해명에 나섰다.
김승현은 최근 진행된 연예ㆍ패션 매거진 'GanGee'(간지)와의 인터뷰에서 "고교시절 첫사랑이었던 여자친구와 나 사이에 딸 아이가 생겼다"며 " 연예계 활동을 하다보니 민감한 부분도 있었지만 '책임져야 겠다'는 생각이 더 컸다. 피할 생
김승현 해명
방송인 김승현이 허수경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김승현은 2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는 방송인 송도순, 허수경, 김승현이 출연해 그 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MC 김한석은 “(김승현과 허수경) 두 분이 부부라는 소문도 있었다. 사귄다는 이야기도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김승현은 “나도 생각이 있는 사람이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