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5일 손태승 회장과 자회사 CEO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워크숍에서 고객, 주주, 투자자, 협력사, 임직원 및 지역사회 대표들과 함께 '이해관계자 상생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의 '이해관계자 상생경영'은 기업활동 전반에 있어서 이해관계자를 존중하고 그들의 권익을 보호하며, 모든
후원금 운용 문제로 논란을 빚은 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 '나눔의 집'을 상대로 집단 후원금 반환 소송이 제기됐다.
'위안부 할머니 후원금 반환소송 대책 모임'은 4일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 조계종 나눔의 집을 상대로 후원금을 반환해 달라는 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
김영호 대표는 "나눔의 집은 피해자 할머니들 앞으로 들어온 수십억 원의
중소벤처기업부와 특허법원, 특허청, KAIST가 주최하는 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AIP, Advanced Intellectual Propety Strategy Program)의 제7기 수료식 및 제8기 입학식이 25일 KAIST 대전 본원에서 열렸다.
KAIST-AIP 과정은 중소ㆍ중견기업인의 지식재산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지식재산 분야의
메디프론은 김영호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영호, 노기선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변경 사유에 대해 "효율적인 경영을 위한 각자 대표이사 체제 구축"이라고 설명했다. 새로 선임된 노기선 대표이사는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상무를 역임한 이력이 있다.
메디프론은 유전자 가위 및 세포치료제 개발 전문가인 유영동 박사를 중앙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유 박사는 서울대학교 분자생물학과에서 학사, 석사를 마친 후 미국 켄터키대학교(Univ. of Kentucky)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코넬 대학교, 미시간 대학교, 위스콘신 대학교 등에서 연구원을 지냈으며 미국의 셀로믹스(Cellomics)라
국내 신약개발 기업 메디프론과 엑소코바이오가 엑소좀(exosome)을 활용한 새로운 기전의 뇌질환 치료제 공동개발에 나선다.
메디프론과 엑소코바이오는 16일 '엑소좀 기반 뇌질환 치료제 개발'에 관한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엑소좀(exosome)은 세포간 정보교환을 위해서 세포가 분비하는 나노 소포체(vesicles)로서 다양한 생리활성물
메디프론이 혈액 검사만으로 알츠하이머병을 조기에 진단하는 기술을 상용화한다. 혈액을 이용한 진단법은 고가의 영상검사인 PET 이용한 기존 기술보다 간편하고 저렴하게 알츠하이머병 발병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파급력이 크다.
메디프론은 23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혈액 검사로 알츠하이며병 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계약을 체
유선이 모션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유선 측은 4일 이투데이에 "최근 유선이 모션미디어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모션미디어는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영화 드라마 제작에도 관심을 보인다"고 말했다.
모션미디어 김영호 대표는 "드라마, 영화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유선과 계약을 맺게 됐다. 유선은 어떠한 캐릭터도 자유자재로 소화하고 있는 점이 장점이라
[공시돋보기] 김영호 일신방직 회장이 3년 만에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최근 주가가 소폭 빠지면서 이를 방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일신방직은 김영호 대표이사 회장이 자사주 200주(0.01%)를 장내매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세 차례에 걸쳐 자사주 550주(0.02%)를 매수했다. 김 회장이 자사주 매수에 나선 것은 2011년
공영홈쇼핑이 공정한 유통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례적으로 납품업체들과 간담회를 갖고, 자금 부담 완화 프로그램도 본격 가동한다.
공영홈쇼핑은 2일 서울 상암동 공영홈쇼핑 본사에서 16개 협력업체들과의 첫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일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과 TV홈쇼핑사 대표 간담회의 후속조치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영홈쇼핑은 향후 협력사
녹십자가 북미지역 공략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캐나다 혈액분획제제 공장이 오는 6월초 착공된다.
1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녹십자가 오는 2019년까지 캐나다 퀘벡주 정부와 1800억원을 투자해 캐나다 몬트리올에 짓기로 한 혈액 의약품 생산공장이 6월초 착공된다. 당일 착공식에는 녹십자 허일섭 회장, 허은철 대표를 비롯해 녹십자 캐나다 현지법인 Green
국내 산업단지 우수 중소ㆍ중견기업 50개사가 뭉쳤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7일 롯데시티호텔구로에서 '키콕스(KICOX) 글로벌 선도기업 리더스클럽'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리더스클럽은 산단공의 ‘키콕스 글로벌 선도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선정된 산단 우수 중소·중견기업 50개사가 모여 만든 전국 네트워크 조직이다.
이날 총회에서선
“스케줄을 관리하는데 가장 중요한 시간 관리에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고자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울리는 알람소리. 시끄러운 알람이 효율적이라는 생각에 김영호 말랑스튜디오 대표는 절대 동의하지 않는다. 시끄러운 것보다는 개인들에게 의지를 불어넣을 수 있는 알람소리가 더 효율적이라는 의미다.
이같은 개념을 도입한 ‘알람몬’ 애플리케이션(앱)을 서
고용노동부는 11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영진하이텍의 김영호 대표(49)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대표는 공장 자동화 장비제작, 소프트웨어 전자부품 제조분야에서 31년간 외길을 걸은 전문 기술인이다. 소프트웨어 시설 장비가 국내에 도입된 초기부터 개발 및 운영에 관한 기술력을 쌓아온 1세대 전문가로 꼽힌다.
김 대표는 1997년 공장자동화
SK플래닛이 지역 스타트업과 개발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유치의 기회를 제공하는 ‘트라이앵글 토크콘서트 2014’를 오는 26일부터 전국 8개도시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T아카데미 트라이앵글 토크콘서트 2014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스타트업 지원 행사다. 대전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대구 등의 지역에서 오는 11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올해는 목포
녹십자는 캐나다 자회사 GCBT가 지난 4일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퀘벡투자청에서 허일섭 녹십자 회장을 비롯, 마리오 부쳐드 퀘벡재무부 차관보, 장드세르 헤마퀘벡 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및 관련 기관과 재정지원 및 우선구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녹십자는 혈액분획제제 캐나다 공장설립을 위해 퀘벡투자청으로부터 약 2500만
과기특성화대학이 공동으로 설립하는 기술지주회사인 미래과학기술지주가 법인설립과 CEO 선임 절차를 마쳤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대(UNIST)는 과기특성화대학 공동 기술지주회사 설립 절차를 지난 19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과기특성화대학 공동 기술지주회사의
“한국에서 세계로, 큰 꿈을 더 크게.”
세계적 IT기업 구글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코리아의 젊은 청년들과 손을 맞잡았다.
구글은 4일 은행권청년창업재단 기업가정신센터(D.CAMP)에서 미래부와‘글로벌 K-스타트업 프로그램 2013’ 출범식을 열고,유망 인터넷 스타트업 발굴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인터넷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얼라이언스(이
청년실업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어렵게 취직을 하고도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지 오래다. 내 집 마련하고 아이들 교육시키느라 노후준비는 늘 뒷전이기 마련인데 베이비붐 세대는 어느 새 50대 중반을 바라보면 은퇴를 앞두고 있다.
원금보장과 펀드투자를 동시에, 변액연금보험
기납입한 보험료의 원금을 보장해주는 것에 그쳤던 변액연금은,
연말이 다가오자 보험상품을 이용해 소득공제 혜택을 누리는 `보험 재테크'에 관심이 쏠리면서 연금저축보험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대한민국, 조기 퇴직이 늘어나고 있는 현재 안정적 노후를 위해 연금저축 연금보험, 저축보험, 변액보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재테크나 노후대책으로 소득공제를 준비하는 사람은 연말이 되기 전에 꼭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