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는 일본 오노약품공업과 두 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다양한 고형암을 대상으로 하는 비임상단계 혁신신약(first-in-class) ADC LCB97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과 독자 개발 ADC 플랫폼 ‘ConjuAll™’을 이용한 ADC 후보물질 발굴 및 개발에 대한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계약이다.
저분자 혁신항암제 개발 전문기업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이하 티씨노바이오)와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이하 리가켐바이오)가 27일 혁신항암제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항체약물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s, ADC)뿐만 아니라 신규 저분자 혁신항암제에 대한 공동연구 추진을 통해 글로벌 바이
항체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는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LigaChem Biosciences)와 항체-약물접합체(ADC) 분야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업은 ADC의 공동연구 및 개발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바이오제약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의 기술수출, 현지법인 설립 등 글로벌 진출 행보가 활발해지면서 ‘해외 사업개발(Global Business DevelopmentㆍGBD)’ 전문인력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산업계의 해외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도 상반기 해외 사업개발(GBD) 교육’을 마련해 30일까지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고 20일
김용주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LigaChem Biosciences) 대표는 30일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의 전략적 투자자이자 BBT-877의 원발명 기업으로서 양사간의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고려해 이번 주주배정 유상증자 배정 물량의 전량 청약에 참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BBT-877 글로벌 임상 2상의 순항과 더불어,
레고켐바이오가 오리온이 최대주주로 등극한 후 내림세다.
2일 오전 9시 37분 기준 레고켐바이오는 전일 대비 7.86%(5800원) 내린 6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29일 레고켐바이오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인수 및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 대금 지급에 따라 오리온 홍콩 법인인 팬오리온 코퍼레이션이 최대주주로 변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29일 대전 본사에서 진행된 제1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2006년 설립 이후 18년간 유지했던 사명을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새로운 사명은 글로벌 시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LCB’를 유지하면서, ‘레고’를 ‘결합’과 ‘연결’을 뜻하는 라틴어 ‘리가(Liga)’로 변경해 레고켐의 핵심역량인 의약화학(Me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LegoChem Biosciences)는 2006년 설립 이후 18년간 유지했던 사명을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LigaChem Biosciences)’로 변경하는 안건을 2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새로운 사명인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기존에 주로 사용하고 있는 ‘LCB’를 유지하면서
에스티팜은 레고켐바이오와 항체약물접합체(ADC) 링커 제조 공정 공동연구 및 제조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에스티팜은 레고켐바이오의 ADC ‘콘쥬올 플랫폼(ConjuALL platform)’에 필수적인 링커의 일부분에 대한 공정 최적화 연구부터 cGMP(미국 우수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 기반의 생산 전반에 걸친 위탁개발생
ADC 개발에 과감한 투자…최근 3년 R&D 비용 1400억 원2021년 대전 둔곡지구로 사옥 이전하며 연구시설‧인력 증가
국내 대표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업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회사가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레고켐바이오)다. 2006년 합성신약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된 후 ADC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자체 플랫폼과 신약후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항체약물접합(ADC)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협업에 나선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CDO(위탁개발)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레고켐바이오는 ADC기술 및 합성신약 분야에 차별적인 R&D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다. 특히 지난해 대장암 등 고형암 대상 ADC 치료제 후보물질 'LCB84'를
오리온, 5500억 원에 ‘레고켐’ 최대주주…기존 경영진·운영시스템은 유지 레고켐은 신약 개발 자금 확보, 오리온은 바이오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제약바이오업계에 또 하나의 빅딜이 성사됐다. ‘초코파이’로 잘 알려진 국내 종합 식품기업 오리온이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업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의 최대주주에 오른다. 이번 거래는 양사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키움증권은 오리온의 레고켐바이오 지분 인수에 대해 향후 주가 밸류에이션의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분석을 16일 제기했다.
전날 오리온의 자회사 PAN ORION(홍콩법인)은 레고켐바이오 지분 25.7% 인수를 공시했다. 레고켐바이오 대표 김용주 외 1인의 지분(140만 주)을 787억 원에 인수하고, 4698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 제과기업 오리온 품에 안긴다.
레고켐바이오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및 구주매각을 통해 최대주주가 오리온으로 변경된다고 15일 밝혔다.
오리온은 이번 계약에 따라 제3자 유상증자로 총 지분 25.73%를 취득해 최대주주로 등극한다. 계약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보통주 796만 주를 기준가액의 5% 할증된 59000원에 취득
오리온은 5500억 원을 투자해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레고켐바이오)의 지분 25%를 확보하고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15일 밝혔다. 레고켐바이오는 차세대 항암제로 불리는 ADC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다.
이번 지분 인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와 구주 매입을 통해 추진됐다. 인수 주체는 홍콩 소재 오리온 계열사인 팬오리온코퍼레이션으로 중국 지역 7개 법인의 지
1990년대 1세대 바이오벤처 기업 등장 이후 국내 바이오산업은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했다. 이에 힘입어 우리나라는 제약·바이오 강국 도약의 기틀을 다졌다. 글로벌 시장에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의 성과에 정부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바이오·헬스 분야’를 꼽고 육성에 시동을 걸고 있다.
장기간 연구개발 노력 결실맺는 1세대 바이오기업
국내 바이오산업의 초석
레고켐바이오가 미국 슨앤드존슨(J&J)의 자회사 얀센과 고형암 대상 ADC 치료제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강세다.
26일 오전 11시 5분 현재 레고켐바이오는 전일 대비 11.92%(6200원) 오른 5만82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 시각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상승률 1위다.
레고켐바이오 사이언스는 항체약물접합체(A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존슨앤존슨의 자회사 얀센 바이오텍이하 얀센)과 LCB84(Trop2-ADC)의 개발 및 상용화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계약이 국내 기업의 기술이전(단일물질) 중 최대 금액이며, 총 13건의 기술이전을 통해 누적 약 8조 7000억 원의 계약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으로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진행된 ‘월드 ADC 어워드 2023(World ADC Awards 2023)’에서 ‘베스트 ADC 플랫폼 테크놀로지(Best ADC Platform Technology)’ 부문 최고상(WINNER)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레고켐바이오는 출전하지 않은 지난해를 제외하고 2018년부터 5회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