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자옥의 남편 오승근이 김자옥에 대한 풍문들에 대해 입을 열였다.
13일 방송되는 MBC 다큐프로그램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세상을 떠난 김자옥에 대해 다뤄질 예정이다.
대한민국에 ‘공주’ 열풍을 몰고 왔으며, 이후엔 친구 같은 엄마, 억척스러운 아줌마의 모습을 보여줬던 배우 김자옥이 11월 16일 6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아내가 떠
배우 김자옥이 16일 오전 폐암으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녀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와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자옥은 배우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 등과 함께 ‘꽃보다 누나’에 출연했다. 김자옥은 이미연과 김희애에게 엄마처럼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소녀처럼 여행온 것에 행복해
배우 김자옥이 폐암으로 16일 오전 7시40분께 세상을 떠난 가운데 과거 그녀가 방송에서 남편인 가수 오승근의 간호에 대해 언급한 모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8월 김자옥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대장암 투병 당시 있었던 남편과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김자옥은 “종합검사를 받다가 대장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