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첫해인 지난 한 해 동안 경찰관 성범죄 적발 건수가 전년보다 3배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이 5일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성범죄로 인한 경찰관 징계 건은 총 43건이었다.
경찰관 성범죄는 2010년 이후 하락추세를 보여 2012년 4건에 그쳤으나 이듬해인 2013년 1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이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에게 5ㆍ16 쿠데타와 유신헌법에 대한 검증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2일 오후 대검찰청 앞에서 개최된 '통합진보당 지키기 대학생 시국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박 전 위원장을 향해 "아직도 선거 때마다 재미를 봤던 색깔몰이에 매달려있다"며 "이런 모습은 새시대 지도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