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향해 "미사일 도발을 멈추고 적대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무모한 도발을 지속할수록 국제사회에서 고립되고 북한 주민들의 고통이 심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선대인 북한 김정일·김일성 주석의 노력이 폄훼, 훼손되지 않도록 노력
김관진 만난 일화 소개한 정진석"김정은 도발 아직 시작도 안 해""무인기 다섯 대에 군 흔드니…참 가성비 높은 도발""정부 굴복시키려고 달려들 때 아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북한의 정찰용 무인기 몇 대의 항적을 놓고 야당이 대통령과 정부를 굴복시키려고 달려들 때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지금 선거 때문에 많은 것이 멈춰있지만, 정치가 멈춘다고 경제도 멈추고 민생도 멈춰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해 이같이 밝히고 “지금 우리에게는 국민을 위한 정치만이 나라를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게 하고 살릴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본인들의 정치를 위해
25일 남북 협상 타결을 통한 북한의 '유감' 표명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입을 열었다.
변희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일단 이번 사건으로 내가 누누히 주장했듯이 북한 주민들의 피를 뽑아 배를 채운 김정은 무리들은 전쟁은커녕, 제대로 된 도발조차 할 수 없는 웰빙 겁쟁이들이란 사실이 드러난 겁니다"라고 글을
커티스 스카파로티 주한미군사령관이 25일(현지시간) 중국의 대북 압박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스카파로티 사령관은 이날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에서 열린 태평양사령부 및 주한미군사령부 청문회에서 “장성택 처형 이후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의 도발적 언사 수준이 낮아진 것은 중국의 압박 때문”이면서 “중국이 북한의 변화를 압박할 수 있는 경제적 제
김정은 북한국방위 제1위원장이 앞으로 더욱 도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미국 의회조사국(CRS)이 26일(현지시간) 전했다.
의회조사국은 ‘북한의 대미 관계·핵 외교·내부상황’이라는 보고서에서 “장성책 처형은 여러 차원에서 김정은 정권의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다”면서 “장성택 처형 이후 북한 엘리트들의 사기가 저하되면서 내부 동요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