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지호, 옥택연 극찬…“예의 바르고 잘 자란 동생”
‘삼시세끼’ 김지호가 옥택연을 극찬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김지호가 정선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수수를 베고 쉬던 택연은 멀리서 촬영하는 모습을 보고 게스트 방문에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이후 택연은 승용차 뒤에 숨
배우 김지호가 이서진과 옥택연, 김광규에 대한 인상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는 김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던 김지호는 세 사람의 인상에 대해 “택연이는 정말 예의바르고 그래서 너무 잘 컸다 싶은 동생”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광규에 대해서는 “오빠는 드라마 찍는 동안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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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옥택연과 류승수가 ‘악동형제’들다운 매력을 터뜨린 ‘골목길 어깨동무 행진’이 포착됐다.
옥택연과 류승수는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서 각각 놀라울 만큼 무식하고, 거칠고, 말보단 주먹이 먼저 나가는 다혈질의 강동희 역을, 톱스타의 꿈을 접고 지금은 지방 행사 전문 MC로 활약하는 강동탁 역을
배우 류승수와 이서진, 김지호, 옥택연이 18일 오후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KBS2TV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가난했던 한 소년이 검사로 성공해 15년만에 고향에 돌아오면서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내 이웃의 소중함과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다. 노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