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혜영이 함께 데뷔한 투투 출신 故김지훈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황혜영ㆍ김경록 부부가 출연했다.
황혜영은 지난해 12월 자살로 세상을 떠난 투투 멤버 김지훈을 회상하며 “그때 사망 소식을 몰랐다. 만삭이어서 거동을 못할 때”라며 “발인 전날 어떤 기자분이 장례식장에 안 오냐고 전화를 하셔서 그 때 알았다
그룹 투투와 듀크 출신 고(故) 김지훈의 영결식이 14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엄수됐다.
이날 오전 8시10분께 시작한 영결식에는 유족을 비롯해 듀크로 함께 활동한 김석민, DJ.DOC의 김창렬, 잼 출신 황현민 등의 동료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을 배웅했다.
영정 사진은 김석민이 들었다. 고인의 절친한 친구인 김창렬은 영결식 사회를 맡
듀크 김지훈ㆍ김창렬
김창렬의 고 듀크의 김지훈과 관련된 트위터 글을 올렸던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창렬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타까웠습니다. 지훈이를 모르는 분들한테 한말이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미운정이라도 지훈이 마지막 가는 길에 아는 분들이 챙겨 주십사하고 글 올렸습니다”라며 김지훈의 죽음 이후 자신이 트위터에 글을 올렸던 이유에 대해
듀크 출신 가수 김지훈(40)의 사망 소식을 접한 스타들이 줄이어 안타까움을 전했다.
남성 듀오 듀크 출신 가수 김지훈이 12일 서울 장충동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DJ.DOC의 김창렬은 같은날 자신의 트위터에 “무거운 마음으로 지훈이한테 가고 있습니다. 우리 동료였던 지훈이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가는 길 우리 선배님들
듀크 김지훈 자살 추정
듀크 김지훈이 숨진 채 발견돼 연예계가 충격에 빠졌다.
12일 한 매체는 듀크의 김지훈이 이날 서울의 호텔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나 목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무엇보다 김지훈의 죽음이 자살로 추정돼 더욱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와 관련 많은 네티즌은 과거 부인의 신내림과 이혼, 김지훈의 마약 등의
김지훈
남성 듀오 듀크 출신 가수 김지훈(40)이 숨진 채 발견됐다.
김지훈은 1994년 그룹 투투로 데뷔했으며 2000년 멤버 김석민과 함께 듀크를 결성해 활동했다. 김지훈의 시신은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안치된 상태다.
김지훈 자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큰 충격에 빠졌다.
한 네티즌은 “충격이다. 종종 TV에서 보면서 즐겁고 유쾌한 모습을 봐
김지훈
가수 김지훈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김지훈은 지난 1994년 그룹 투투로 데뷔해 '일과 이분의 일', '바람난 여자'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김지훈은 김석민과 듀크를 결성해 듀엣으로 활동했지만 2005년 마약 파동에 휘말리며 연예활동을 접어야 했다.
결혼 소식과 함께 방송 생활을 시작하는 듯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