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그룹이 내년 1월 1일자로 일부 조직개편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전사프로세스 혁신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기획총괄 직속 기획담당 △개인ㆍ법인고객 채널 영업 강화를 위한 개인고객그룹장 직속 금융센터담당 △비상장기업투자전문회사 제도 도입 등에 따른 영업 강화를 위한 IB1본부 기업금융담당 △대체투자
◇ 나라 안 역사
감사원, 4대강 15개 보 설계 시공 부실하다고 공식 발표
국무총리를 지낸 정일권 별세
김보은 김진관 사건. 9살 때부터 12년 동안 자신을 강간한 계부 김영오를 남자 친구 김진관과 함께 살해한 사건. 구명운동에도 상고심에서 김진관은 징역 5년, 김보은은 징역 3년(집행유예 5년)을 각각 선고를 받은뒤 대법원에 상고
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이 한진그룹의 지주회사인 한진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막내딸인 조현민 상무는 전무로 승진됐다.
대한항공은 2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임원인사 규모는 모두 25명으로 이승범 전무 외 1명을 전무A, 조현민 상무 외 2명을 전무, 오문권 상무보를 상무로 각각 승진시켰다. 또한 상무
러시앤캐시로 유명한 아프로 파이낸셜그룹이 출연한‘(재)아프로에프지장학회’가 지난 18일 몽골 최고의 명문대학인 몽골 국립대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장학지급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재)아프로에프지장학회 최 윤 이사장과 장학회 임원, 몽골국립대 린친바자르 부총장, 법과대학 솔렁거 학장, 몽골 법무부 바야르
리차드 힐 스탠다드차타드(SC)제일은행장이 혁신을 꾀하고 있다. 성과주의 문화, 24시간 영업체제 등 우리나라 은행권이 시도하지 않은 것들을 추진하고 있다.
반응은 엇갈린다. 글로벌 은행으로 크기 위한 전초전이란 해석과 ‘제일은행’ 지우기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공존한다.
◇소매채널사업부 신설, 변화의 시작= SC제일은행은 지난달 31일 소매채널사업부를 신
‘이제 스탠다드차타드(SC)제일은행에 ‘제일’은 없다’
SC제일은행이 지난달 은행권 최초로 실시한 임원급 명예퇴직을 말해주는 결과다. 명예퇴직을 신청한 20명 중 상당수가 제일은행 출신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명예퇴직에 제일은행 출신인 김진관·김선주·박홍태 부행장 3명이 회사를 떠난다. 이로써 SC제일은행의 15명 부행장 중 제일은행 출신은 한 명도
KT파워텔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 TRS 업무용 통신망을 공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출소자 사회복지 지원 전문기관(공공기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하 공단)은 본사와 지방 14개 지부와 7개 지소를 두고 출소자 사회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최초 공급된 40대는 본사 3대, 각 지부별 2대, 각 지소별 1대씩이 지급되며 향후 점진적으로 확대 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