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제78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종로 보신각에서 타종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광복절 타종행사는 ‘1945 그날의 함성, 오늘, 그들 여기에…’를 주제로, 타종행사와 함께 미래세대가 그리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타종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및 독립유공자 후손 등 12명이 참여한다. 타종인사들은 4명씩 3개 조로 나뉘어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최다빈이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톱10'에 올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권 2장을 확보해 주목받은 가운데 동료 선수 김진서와 함께 한 다정한 인증샷이 화제다.
최다빈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싱키(Helsinki) 2017"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다빈은 핀란드 헬싱
캐논이 ‘2017 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공식 후원하며 본격적으로 동계 스포츠 촬영 현장 지원에 나선다.
13일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에 따르면, 캐논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2017 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번 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는 20
싱크로나이즈드 피겨스케이팅 서울시 고등부 대표팀이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국내 피겨 역사상 최초로 시니어조에 출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0일 성남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다.
그동안 동계체전에 싱크로나이즈드 부분에는 초, 중등부가 꾸준히 참여를 해 왔지만 고등부 시니어조가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피겨스케이팅
'남자 김연아' 차준환(16.휘문고)이 한국 남자 선수로 최초로 쇼트프로그램에서 80점을 돌파했다.
차준환은 7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제71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1그룹(7·8급) 쇼트프로그램에서 81.83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기술점수(TES) 45.14점, 예술점수(PCS) 36.69점을 받았다.
차준환이 이날
‘피겨 샛별’ 유영(11, 문원초)이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대표이사 구동회)는 18일 피겨스케이터 유영과 2018년까지 3년간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04년 5월생인 유영은 만 11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제70회 종합선수권대회에서 183.75점을 기록, 쟁쟁한 선배들을
대림코퍼레이션이 경영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고 글로벌 디벨로퍼로 성장하기 위해 대림I&S를 합병하기로 결정했다.
대림코퍼레이션은 22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대림I&S와의 사업 통합을 위한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경영상 시너지 창출, 재무구조 개선, 신규사업 가속화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림코퍼레이션은 유화 트레이딩
2015 사대륙 피겨선수권 대회가 12일부터 시작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2일부터 15일까지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2015 사대륙 피겨선수권 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여자싱글 19명, 남자싱글 27명, 페어 20명(10개조), 아이스 댄스 28명 (14개조) 등 15개국에서 94명의 선수가 출전해 경합을 벌인다.
여자싱글에는 이번
대한빙상경기연맹은 7일부터 9일까지 목동아이스링크에서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2015'(제69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년 새해 첫 피겨 대회인 이번 대회는 3월에 열리는 세계선수권 및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대표 선발을 겸해 진행되는 만큼 박소연, 김해진, 이준형, 김진서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
사대륙 피겨선수권 할인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내년 2월10일부터 15일(연습세션 포함, 본 대회는2월 12일~15일) 까지 목동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되는 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의 입장티켓 중 모든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는 All event 티켓을 2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는 “Early bird 티켓”을 16일부터 31일
국가대표 선발권이 걸린 피겨스케이팅 대회가 5일 개막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5일부터 7일까지 2014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와 에이스침대배 제14회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꿈나무대회를 아산과 태릉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아산 이순신 빙상장에서 진행되는 2014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는 남녀 싱글과 아이스댄스 종목의
김해진(17ㆍ과천고)이 피겨 그랑프리 3차전을 8위로 마쳤다.
박소연(17ㆍ신목고)과 함께 ‘포스트 김연아’로 손꼽히는 김해진은 8일(한국시간)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소프츠센터에서 열린 2014 피겨스케이팅 3차 그랑프리 시리즈 렉서스컵 오브 차이나에서 8위를 차지했다.
김해진은 첫날 쇼트프로그램에서 44.72점을 받았고, 이날 프리스케이팅 연기에서는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선수로는 최초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공인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준형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꾸준히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준형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자리에서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평창 올림픽까지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피겨 여왕’ 김연아(24)의 뒤를 이을 차세대 주자는 누구일까. 김연아 없는 한국 피겨는 ‘제 2·3의 김연아’ 발굴이 절실하다. 그러나 김연아 이후 이렇다 할 선수가 나타나지 않고 있어 관계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이대로라면 4년 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의 메달은 꿈에 불과하다.
현재 기대할 수 있는 선수는 김해진(수리고)과 박소연(이상 17·신목
6일 막을 내린 아이스쇼를 끝으로 현역 선수로서의 완전한 은퇴를 선언한 '피겨퀸' 김연아가 소감을 밝히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4'는 김연아의 현역 은퇴 무대였다. 특히 마지막 날 공연은 사실상 공식적인 김연아의 은퇴식
스케이트선수 김진서가 6일 방송된 SBS '올 댓 스케이트 2014'에서 엑소의 '으르렁' 음악에 맞춰 멋진 공연을 선보인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디 digk*** "어우 진서선수 느낌이ㅎㅎ 아주 좋아요ㅎ으르렁진서.!ㅎㅎ 화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아이디 leey******** "오~센스 있다ㅋㅋㅋㅋ평창 대박나세요♥"라
스케이트선수 김진서가 빙상계의 아이돌로 등극했다.
6일 방송된 SBS '올 댓 스케이트 2014'에서는 김연아 아이스쇼 무대가 그려지는 가운데 김진서가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4' 아이스쇼에 참석해 엑소의 '으르렁' 음악에 맞춰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김진서는 1996년생으로 17세 소년이다. 지난 2012년 회장배 랭킹대회
김연아(24)가 자신의 은퇴 무대인 ‘아이스쇼’에서 1만 관중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김연아의 아이스쇼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4’가 5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펼쳐졌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김연아의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 1부는 ‘도전과 환희’, 2부는 ‘작별, 그리고 새로운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