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의 결혼설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미래 남편에게 보낸 영상편지가 화제다.
김하늘은 2008년 SBS '더 스타쇼'에 출연해 미래 남편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전한 바 있다.
김하늘은 당시 미래 남편을 "여보"라고 부르며 "너무 설레이고 언젠가 나타날텐데 빨리 나와주세요"라며 애교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24일 한 매체는 김하늘이 내년 3월
배우 김하늘이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24일 김하늘의 소속사 SM C&C 측은 "김하늘이 1살 연하 사업가와 1년째 교제 중이다. 두 사람 모두 서로를 위하고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김하늘의 과거 영상편지도 덩달아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과거 SBS '더 스타쇼'에 출연한 김하늘은 미래 남편에게 직접 영상편지를 남
김하늘이 훈남 1살 연하남과 핑크빛 연애 중이다.
김하늘의 소속사측은 “한 살 연하의 일반인 사업가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결혼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김하늘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녀의 이성관에 대한 평소 생각도 관심 대상에 올랐다.
그녀는 지난 2012년 8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바람기가 있는 남자를 싫어한다”고 말했다.
그
배우 김하늘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과거 김하늘의 모델 시절 화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하늘 19세 모델 시절’이라는 제목의 과거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18년 전 김하늘이 한 패션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던 시절의 사진이다. 특히 김하늘은 18년 전 모습임에도 지금의 모습과 큰 차이가 없어 눈길을 끈다. 또한
김하늘 열애 인정, 과거 "뉴욕서 연애하고 싶다" 발언 눈길
김하늘이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발언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하늘은 패션 화보 촬영을 위해 뉴욕을 방문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하늘은 "뉴욕에서 1년 동안 지낼 수 있다면?"이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연애를 하고 싶
김하늘이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
SM C&C 관계자는 24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김하늘이 1세 연하의 사업가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김하늘의 결혼설에 관해서는 “아직은 조심스러우나,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김하늘은 최근 ‘나를 잊지 말아요’에 이어 ‘여교사’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