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김현중이 과거 인터뷰서 공개 연애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현중은 지난해 4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공개 연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현중은 “자신의 의사가 충분히 있는 성인이 연애를 하는 게 왜 죄를 짓는 것처럼 보이는지 모르겠다”며 “그렇게 연애를 해야 그 감성으로 더 잘 노래하고 연기할 수 있는 것 아니겠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자신의 입장을 밝히며 가지고 있던 증거들을 공개했다.
A씨는 30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김현중 측이 제기한 ‘임신과 폭행, 유산 모두 거짓말’이라는 주장은 잘못”이라며 김현중 측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A씨는 김현중의 폭행 및 상해에 대해 “이재만 변호사는 폭행 자체가 없었다고 주장하지만 김현중
전 여자친구 최 모씨를 상대로 반소장을 접수한 김현중이 최 모씨와 사이의 폭행, 임신, 유산의 진실 여부를 가리는 데 법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실조회회신서를 공개했다.
김현중의 법률 대리인 이재만 변호사는 15일 한 매체를 통해 지난해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인 최 모 씨의 임신과 유산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최 씨가 진료 받았던 산부인과 5곳에 사실조회를
김현중
서울 송파경찰서는 여자친구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상해)를 받는 가수 김현중을 지난달 29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김현중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A씨는 지난 8월 20일 김현중으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했다며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2012년부터 김현중과 사귀어 왔으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와 폭행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
17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를 받은 가수 김현중 씨에 대한 고소가 취하됐다. 피해자 쪽에서 변호인을 통해 고소 취하장을 보냈다.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는 고소취하장을 접수하면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현중의 여자친구 A씨는 지난달 20일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