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일본 스낵 시장 공략을 위해 불닭 포테이토칩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불닭 포테이토칩은 특제 시즈닝을 사용해 불닭볶음면만의 감칠맛 나는 매운 맛을 포테이토칩에 고스란히 담은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두께 1.0~1.2mm로 슬라이스 한 감자를 약 180℃에서 2분 30초간 튀겨 기본에 충실한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맛은 △
SPC삼립이 운영하는 ‘에그슬럿(Eggslut)’이 프리미엄 치즈와 동물복지 달걀을 활용한 ‘치즈 컬렉션’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에그슬럿은 ‘AOP(Appellation D’origine Protegee, 엄선된 산지에서 전통과 명성을 꾸준히 지켜가는 프리미엄 유가공품에 대해 부여하는 유럽의 산지 인증제도)’ 인증을 받은 80년 전통의
국내 한 스타트업이 ‘비건 치즈’를 들고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를 찾는다.
푸드테크 기업 양유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2’의 푸드 테크놀로지 섹션에 국내 최초로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CES 2022의 푸드 테크놀로지 섹션은 미래 먹거리를 이끌어 갈 식품 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선보이기 위해 새롭게 신설됐다. 양유는
빙그레가 치즈 시장에 도전장을 내면서 매일유업, 동원F&B 등 전통 유업체가 버티고 있는 국내 치즈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빙그레는 글로벌 치즈 전문회사 벨치즈코리아와 국내 리테일 유통공급을 맺었다. ‘웃는 소’ 치즈로 알려진 래핑카우, 끼리, 베이비벨 등 소비자들이 즐겨 찾던 벨치즈의 제품들이 빙그레와 맞손을 잡고 대형마트, 백화점, 편의점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커피·제빵 전문점들이 관련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파리바게뜨는 화이트데이 기획 선물세트틀 준비했다. 현대 미술 거장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오마주한 디자인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연인뿐만 아니라 친구, 가족과도 함께 화이트데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제품군을 다양화했다.
대표 제품은 △ '히든하트 레드벨벳 케이크' △초코케이크 ‘러
이번 설 연휴 마지막 날이 밸런타인데이여서 설 연휴와 발렌타인데이가 겹치면서 가족과 연인을 동시 타깃팅 삼는 '설렌타인 마케팅'이 한창이다.
30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설렌타인'을 맞이해 어몽어스 캐릭터 콜라보 상품을 기획 및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콜라보 상품은 초콜릿과 스낵을 함께 묶어 선물세트 시리즈로 선보인다. 1+1 행사, 신용
파리바게뜨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현대미술 거장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오마주한 디자인의 다양한 ‘밸런타인데이’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밸런타인데이가 설 연휴 날짜와 맞닿아 있어 ‘설렌타인데이(설날과 밸런타인데이의 합성어)’로 불리고 있는 만큼 파리바게뜨는 가족과 연인 모두 함께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선물 제품들을
트레이더스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자체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트레이더스는 안성점 오픈일인 25일에 맞춰 자체 브랜드(PL) '티 스탠다드(T STANDARD)'를 론칭하고, 냉동식품/과자/요가매트 등 10여 개의 ‘티 스탠다드’ 상품을 동시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티 스탠다드’는 기존 자체 브랜드 '트레이더스 딜(TRADERS DEAL)'을 이을
오리온은 프리미엄 냉장디저트 ‘디저트 초코파이 티라미수’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최근 커피ㆍ음료와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티라미수를 선보였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홈디저트족’이 늘며 냉장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디저
롯데제과는 신개념 스낵 ‘에어 베이크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어 베이크드(Air Baked)’는 튀기지 않고 특수 제작한 오븐에서 열풍으로 구운 스낵 브랜드다.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좋으며 바삭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기름에 튀기지 않아 지방 함량도 일반 스낵 대비 60% 이상 낮다.
‘에어 베이크드’는 튀기지 않은
파리바게뜨가 핼러윈데이를 맞아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와 협업한 제품 등 시즌 한정 제품 30여 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달콤살벌한 파바 핼러윈’이라는 주제로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라이언으로 장식한 달콤한 티라미수 케이크 ‘라이언과 티라미수 고스트 빌리지’ △마법사로 변신한 ‘라이언’ 캐릭터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 부드러운 당근 케이크
매일유업은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지난달 ‘국제식음료품평원(iTQi)’이개최한 ‘2019 iTQi 국제 식음료 품평회’에서 국내 치즈 제품 중 최초로 4종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상하치즈가 수상한 제품은 ‘상하치즈 더블업 체다’와 ‘상하치즈 리코타치즈’가 2스타를, ‘상하치즈 까망베르 치즈’와 ‘상하치즈 후레쉬 모짜렐라
피자헛 파스타 0원 이벤트, '쿠폰' 사용 필수
'피자헛 파스타 0원' 이벤트가 주말을 맞아 피자 애호가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신제품 피자를 맛보고 파스타까지 공짜로 먹을 수 있는 이벤트다.
21일 피자헛은 공식 SNS를 통해 "더블치즈 티본스테이크 구매 시 리치치즈파스타를 오늘 단 하루 무료로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새로 출시된 더블치
이마트24가 편의점 디저트 카테고리를 확대한다.
이마트24는 21일 ‘순삭크림롤 트리플치즈’와 ‘순삭크림롤 가나슈초코’를 출시한다.
순삭크림롤 트리플치즈는 3가지 치즈(고다, 체다, 까망베르)를 조합해 ‘단짠(단맛+짠맛)’의 맛을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순삭크림롤 가나슈초코는 우유가 들어간 초코크림을 사용해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초콜릿
남양유업이 마시는 치즈 음료를 출시했다.
남양유업은 신개념 발효유인 ‘어떻게 치즈를 마시니?’를 출시하고 5월 한달 동안 치즈 모양의 미니트럭과 함께 서클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어떻게 치즈를 마시니?’는 브랜드명에서 느껴지듯 치즈를 즐겨먹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음용 방식을 제시한 신개념 발효유로, 고르곤졸라, 까망베르, 크
한국피자헛은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Fast Casual Dining, 이하 FCD) 콘셉트 매장의 전용 메뉴로 파스타 2종, 샐러드 2종, 수프 2종 등 총 6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피자헛 고객 98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했다. 샐러드는 사이드 메뉴로 섭취하기보다 식사로 먹는
"살라미는 예술 작품입니다. 고기, 소금, 바람, 시간, 정성이 만든 것이기 때문이죠."
20일 조성수 에쓰푸드 대표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국내 최초로 열린 '살라미뮤지엄(SALAMI MUSEUM)'에서 이탈리아 소시지 '살라미'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지하 1층 241㎡(73평) 규모인 살라미뮤지엄은 바람과 정성이 더해져 살라미가 숙성되는
삼양식품은 삼양라면 출시 55주년을 맞아 ‘삼양라면 콰트로치즈’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삼양라면은 1963년 출시돼 현재까지 110억 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삼양식품은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반영해 2017년 매운맛을 선보인데 이어 올해 치즈맛을 적용한 '삼양라면 콰트로치즈'로 젊은 세대 공략에
SPC삼립이 바캉스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편의점 냉장 디저트 브랜드 ‘카페스노우’의 신규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보이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
카페스노우의 새로운 BI는 ‘달콤하고 시원한 프리미엄 디저트’ 콘셉트로, 눈(Snow)의 결정체를 표현한 하늘색 육각형 모양에 부드러운 서체와 눈꽃 아이콘을 적용했다.
신규 BI는 ‘SPC
2018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려면 무엇보다 컨디션 조절이 중요하다. 한 번의 시험으로 대입 당락이 결정되는 만큼 시험 당일까지 신체적·정신적으로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이에 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컨디션 유지에 도움이 되는 식음료가 주목받고 있다.
시험 당일 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