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초콜릿 제품의 카페인 함량이 어린이 일일 최대섭취권고량을 초과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소비자원이 시판 중인 초콜릿류 25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초콜릿류 25개 제품의 카페인 함량은 1개 당 3.7~47.8㎎ 수준이었고, 평균값은 17.5㎎였다.
만 3~5세의 카페인 일일 최대섭취권고량은 44㎎ 가량이다. 2개 초콜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에게 또 하나의 '아픈 브랜드'가 추가됐다. 매출 부진을 이유로 2014년 5월 말 백화점 전용 남성 럭셔리 화장품 ‘까쉐’를 론칭 1년 만에 철수한데 이어, 미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인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와 손잡고 국내에 선보인 고급 와인 화장품 브랜드 ‘다비(DAVI)’도 완전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원
LG생활건강이 2005년 차석용 부회장 취임 이후 공격적 인수합병(M&A)을 시도하며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공격적 M&A를 통해 현재 생활용품ㆍ화장품ㆍ음료의 3개 사업부의 진용을 탄탄하게 갖췄고, 각각의 사업이 갖는 장단점을 통해 서로 사업을 보완할 수 있게 됐다.
코카콜라음료를 지난 2007년 사들였고 2009년에는 다이아몬드샘물, 2010
LG생활건강이 고객체험중심의 차별화된 토탈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험형 방문판매 ‘뷰티 애비뉴(Beauty Avenue)’ 사업을 강화한다.
LG생활건강은 ‘뷰티 애비뉴’를 연내 30곳 이상을 확대하고 고객에게 맞춤 뷰티 체험서비스와 프리미엄 화장품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함으로써 방판 사업의 확대를 꾀한다고 10일 밝혔다.
‘뷰티 애비뉴’를 방문하면
“나를 따르라 노(NO), 내가 도와주겠다 예스(YES).”
‘샐러리맨의 신화’ ‘인수·합병(M&A)의 귀재’ ‘미다스의 손’ ‘승부사’ 등 수많은 수식어가 차석용(61) LG생활건강 부회장을 따라 다닌다. 일반 사원으로 출발해 LG생활건강 최초 부회장 자리까지 오른 그를 두고 밖에서는 과감한 도전과 변화를 즐기는 ‘스파르타식 리더십’의 경영자로 평가한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제품을 모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전문몰이 처음 문을 열었다.
GS샵은 업계 최초로 프랑스 유명 패션 브랜드 상품을 한 자리에서 취급하는 프랑스 패션·라이프 스타일 전문몰 ‘프렌치 플레이스(French Place)’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프렌치 플레이스에는 독특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까쉐까쉐(cache c
#김민구(35)씨는 갤러리아백화점에 들려서 IWC시계를 구매했다. 성과급 전부를 시계 구입에 투자했다. 고메이494에 들러 와인 한 잔에 브런치를 즐기고 캠핑용품을 사러 나섰다. 김씨는 친구들과 함께 주말 캠핑을 떠나기로 했다. 캠핑에 어울리는 복장을 갖추기 위해 남성 스포츠관에 들러 모자와 신발 등을 구매했다. 백화점을 나서기 전 남성 전용 화장품 랩시리
“좀 더 슬림한 재킷은 없나요?” “남성 전용 아이크림 주세요.”
대한민국 남성들이 달라졌다. 자신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는 남성을 일컫는 ‘그루밍족’에서 더 발전된 ‘로엘(LOEL)족’이 떠오르고 있다. ‘로엘족’이란 Life of Open-mind, Entertainment and Luxury의 약자다.
그럼 로엘족은 누구를 말하는가. 외모에 관
LG생활건강이 남성화장품 신규 브랜드 까쉐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전격 출시하며 고급 남성화장품 시장의 공략 강화에 나섰다.
백화점 남성 전용 브랜드 까쉐는 오휘, 후, 숨, 빌리프, 프로스틴, 다비에 이어 고급화장품 시장에서 LG의 브랜드 파워를 이어갈 7번째 브랜드다. 수입브랜드들이 장악했던 백화점 남성화장품 시장을 차별화된 전략으로 공략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