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별 부츠 선택법, 잘못 신으면 꼴불견 패션되는 부츠는?
패셔니스타의 잇아이템으로 떠오른 부츠.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체형법 부츠 선택법이 화제다. 그러나 자칫 자신의 스타일과 맞지 않는 부츠를 신을 경우 꼴불견이란 오명을 뒤집어 쓸지도 모른다.
가장 대표적인 꼴불견 패션으로 꼽히는 건 어그부츠다. 어그부츠는 조선시대 관리들이 신던 신발과 비슷한 생김
김기리가 여장을 했다.
1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전국구’ 코너에서는 김기리가 여장을 하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국구’는 여자친구 꼴불견 패션 때문에 고민인 남자들을 위한 노래를 만들었다. ‘전국구’ 멤버들은 여자친구의 여름철 꼴불결 패션으로 거대한 가슴뽕과 민소매 탄 자국, 제모가 덜 된 겨드랑이 털 등을 꼽았다.
특
몸과 마음은 물론 스타일까지 자유로워지는 바캉스 시즌이 돌아왔다. 어느 때보다 노출이 많은 여름철 바캉스지에서는 ‘속옷’도 중요한 패션 아이템이 될 수 있다. 특히 속옷의 매치에 따라 겉옷 하나로도 여러 겹 겹쳐 입은 듯한 레이어드 패션 연출이 가능한 만큼 ‘속옷 레이어드’로 개성 넘치는 바캉스 패션을 뽐내보자.
박미경 좋은사람들 마케팅실 대리는 “
바캉스 시즌까지 약 2달 정도 남은 이 시점에서 ‘올 여름에는 꼭 비키니를 입어보겠다’고 결심한 여성들이라면 지금부터라도 서둘러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S라인의 몸매 만들기부터 매끈한 피부를 위한 제모, 자신있는 쌩얼 만들기 등 준비해야 할 것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여기에 좀 더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완벽한 ‘해변의 미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