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에어가 내년 하계 시즌부터 아시아 및 미국 주요 도시 항공편 운항 횟수를 늘린다고 23일 밝혔다.
핀에어는 내년 3월 30일 시작하는 항공 하계 시즌에 맞춰 헬싱키-오사카 노선을 주 3회에서 7회로, 헬싱키-나고야 노선을 주 3회에서 4회로 증편한다. 중국 상하이행 항공편은 주 1회 추가된 총 주 4회 운항한다.
핀에어는 △댈러스 △시카고 △시애틀
진에어가 내달 14일부터 주 7회 일정으로 부산-나고야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9일 밝혔다.
운항 스케줄은 김해공항에서 매일 오전 8시 30분에 출발해 10시에 나고야에 도착하고, 나고야에서는 매일 오전 11시에 출발해 오후 12시 3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번 취항으로 기존의 인천-나고야 노선과 연계한 다구간 여정 예매도 가능해져 인천과 김해 공
티웨이항공이 새학기와 봄을 맞아 일본 노선 역대급 초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역대급 초특가 이벤트는 31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ㆍ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노선별 특가 운임은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 공항시설이용료 포함) △인천-나고야 4만6400원~ △인천-도쿄(나리타) 5만3700원~ △대구-사가
제주항공의 국제선 정기노선이 취항한 지 4년여 만에 누적탑승객 300만명을 돌파했다.
제주항공은 2006년 6월5일 김포-제주 노선에서 취항을 시작해 2008년 7월 제주-히로시마 노선에서 부정기편으로 국제선 취항을 시작했다.
2009년 3월20일에는 인천-오사카 노선 등 일본 노선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정기노선에 취항했다. 국제선 취항은 이후 2년 4
제주항공(사장 김종철)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일본 4개 노선에서 출발 탑승일 기준 5월 한 달 동안 부부ㆍ가족 등에 다양한 할인행사를 제공하는 ‘제주항공 5월 愛 페스티벌’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출장고객이 많은 비즈니스 노선인 김포~나고야에서 1명이 왕복항공권을 예약하면 추가 1명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나고야 항공권 1+1’ 행사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