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테라피가 엔비디아가 주주로 참여해 주목받은 나스닥 상장사 나녹스(Nanox Imaging)와 협업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7일 오전 11시 11분 현재 이노테라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05% 오른 9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글로벌 헬스케어 SCL그룹의 계열사인 이노테라피(신규 사명 SCL사이언스)는 2일(현지시간) 관계사
글로벌 헬스케어 SCL그룹 계열사 SCL사이언스(구 이노테라피)와 관계사 아헬즈는 이스라엘 나녹스(Nano-X Imaging Ltd.)와 디지털 의료영상 기기 및 AI 의료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나녹스는 세계 최초로 실리콘 반도체 기반 디지털 엑스레이(X-Ray)를 개발한 디지털 의료영상 전문기업이다. 디지털 엑스레이
다음 달 1일을 기점으로 기업 분할을 예고한 SK텔레콤(SKT)이 이를 위한 마지막 단계를 밟고 있다. 분할 안건이 주총을 통과할 경우 SKT는 37년 만에 유·무선 통신사업과 새로운 정보통신기술(ICT) 투자회사로 나뉘게 된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T는 12일 오전 10시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최근 머스크가 연이은 발언으로 논란이 되는 가운데 '서학개미'의 테슬라 주식 매수도 1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2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투자자들의 테슬라 순매수 금액은 8080만 달러(약 894억 원)로, 지난 해 5월(6290만 달러) 이후 처음으로 1억 달러를 밑돈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테슬라 주가
국내 1위 통신업체인 SK텔레콤이 최근 적극적인 체질개선에 이어 연이은 투자 성공으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다. 이에 증권가에서도 실적은 물론이고 향후 성장성을 높게 보면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최근 다양한 업종에 대한 투자로 상당한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것은 물론이고 자회사 IPO(기업공개)로 인한 수혜가 예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의 헬스케어 사업 투자가 빛을 내고 있다.
14일 나스닥에 따르면 나녹스의 주가는 지난주 64.19달러로 전일 대비 15.88달러(32.87%) 상승 마감했다. 나녹스는 지난달 21일 18달러에 상장했다.
나녹스는 ‘반도체 기반 디지털 엑스레이(X-ray) 발생기’ 상용화와 양산에 근접한 기업으로, 이스라엘에 본사를 두고 있다. 글
SK텔레콤은 선제 투자한 의료장비 기술기업 ‘나녹스(Nano-x)’가 미국 나스닥에 상장됐다고 23일 밝혔다.
나녹스 상장은 미국 현지시간 21일 이뤄졌다.
SK텔레콤은 2019년 6월과 올해 6월 두 차례 총 2300만 달러(약 273억 원)을 나녹스에 투자했다. SK텔레콤은 나녹스의 2대 주주로, 나녹스 주식 총 260만7466주를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