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새로운 CSR 모델 ‘나눔가게’를 출범한다. 나눔가게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함께 기획한 기부 프로그램으로, 송도 등 인천 지역 20개 업체도 동참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소재 본사에서 ‘나눔가게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박재성 삼성바이오
각 구, 겨울 맞아 다양한 나눔 행사 진행중구, ‘동네나눔밥집’ 구 전 지역으로 확대양천구, 소외이웃 7700가구에 김치 나눠성북구, 여러 단체와 취약계층에 생필품 전달
서울 각 자치구가 겨울을 맞아 다양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서다.
중구는 기존 중림 권력에서 운영하던 ‘동네나눔밥집’ 사업을 구 전역으
소상공인연합회는 16일 오후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빌딩 그린아고라에서 초록우산과 ‘소상공인 기부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더 많은 소상공인이 ‘초록우산 나눔가게’에 동참함으로써 긍정적인 이미지로 매장을 홍보하는 동시에, 어린이를 돕는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은행연합회는 올해 3월부터 은행권 사회공헌 플랫폼 뱅크잇을 통해 실시한 '기부를 위한 기부' 사업 결과 소상공인 70명에게 총 1억4000만 원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부를 위한 기부' 사업은 평소 본인의 가게 상품 등을 어려운 이웃과 나눠온 소상공인을 지원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이들이 나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난임 부부 지원 받아 시험관 시술 끝에 예쁜 아기를 갖게 됐어요. 임신부터 출산까지 활용하는 정책이 많아서 좋았어요(광주형 난임부부 지원 참여자 서자영 씨).”
“산전 도우미는 이용하지 못했지만, 산후 도우미는 3주를 신청해 지원받았습니다. 목욕을 어떻게 시키는지, 얼굴이 벌겋게 올라온 태열은 어떻게 관리하는지, 아기에게 무슨 로션이 좋을지 하나부터
서울시가 올해 여름 ‘서울형 긴급복지’로 2억5000만 원을 추가 투입해 취약계층에 대한 폭염지원을 강화한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에어컨 등 냉방용품과 냉방비부터 열사병 등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의료비까지 폭염나기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으로 폭염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폭염도 자연재난으로 보고 올 여름부터 ‘폭염’
GS그룹은 3일 이웃돕기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GS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자, 어려운 환경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나누게 됐다”며 “나눔으로 하나 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 전반의 노력에 동참하려고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GS그룹은 16일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평소 “나눔은 이웃과 함께 성장하고, 희망을 키워나가는 것”이라며 “나눔을 위한 노력들이 모여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기업들도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기업의 사회적
GS는 19일 허창수 회장과 임직원 명의로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GS 관계자는 “겨울을 맞아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나누고, 나눔으로 하나 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 전반의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GS는 각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신세계인터내셔날이 9일 오전 청담동 본사에서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국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의류 전달식을 가졌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2월 기아대책, 유니세프와 업무 협약을 체결,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인 희망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여성복 브랜드 보브와 지컷의 제품 총 1471
쓰레기죽 파문 등 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김철호 본죽 대표가 사회적 매장으로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본죽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는 12일 충무로에 본도시락‘희망 나눔 가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 매장은 직영점으로 운영되며 수익금 전액을 한국소년보호협회에 기부한다. 본아이에프측은 김 대표가 평소 친분이 있는 한국소년보호협회 이중명 회장의 소년원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이 20일 인천 송도사옥에 인천 지역 투병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가게’를 오픈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나눔,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이라는 주제로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포스코건설은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 모인 판매수익금과 기부금 전액은 인천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환아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