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은 채소과일 건강 마라톤 ‘베프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베프런'은 채소과일을 뜻하는 베지(Veggie)&프룻(Fruit), 친한 친구를 뜻하는 베프(Best Friend), 따뜻한 마음을 나눈다는 의미의 베풀다에 달리기의 런(Run)이 더해져 만들어진 명칭이다./ 기록이나 순위와 관계없이 재미있게 달리는 '펀 런(Fun Run)'
휴롬은 초록우산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옥상텃밭 ‘채소놀이터' 운영과 취약계층 채소·과일 정기후원에도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휴롬은 전날 초록우산 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김재원 휴롬 대표와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선포한 휴롬의 ‘건강’ 비전 확산의 일환이다. 어린이
한국조폐공사는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문성열 사진작가의 ‘갑천’ 사진전 ‘징검다리 랩소디’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환경부가 지난해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대전의 국가하천인 ‘갑천’을 ‘국가내륙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한 것을 기념해 기획됐다. 그간 갑천 풍경을 기록해 온 수천 점의 사진 자료들 중 엄선한 작품 70여 점이 전시된다.
롯데백화점이 창단한 ‘키즈 오케스트라’가 16일 오후 7시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첫 번째 콘서트를 연다.
롯데백화점은 재능 있는 유소년들이 이른 시기에 오케스트라를 경험하고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지도 하에 기량을 연마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세계적인 클래식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 키즈 오케스트라를 창단했다.
지난 5월 12:1의 경쟁률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 25일 서울시 강남구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아트홀에서 ‘제19회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행복 나눔 음악회’는 음악회를 접할 기회가 적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클래식 문화를 전파하고,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시작됐다. 2010년부터 서울시 강남구청과 협력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남구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교보문고와 함께 진행하는 북 페스티벌 ‘일상으로의 회복! 치유! 힐링!’이 지난 19일 내원객들의 호응과 관심 속에서 행사 첫날을 마쳤다고 밝혓다.
이번 북 페스티벌은 주말을 제외한 5월19일부터 6월4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가지 15일 동안 진행된다.
고려대안암병원은 기존 옥외 주차장의 상층부를 녹지화하고 태양광 패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베트남 호치민에서 음악을 통해 사랑을 전했다.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은 호치민 항암병원과 호치민 가족병원에서 ‘사랑 나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3일 열린 이번 행사는 평소 음악회를 접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현지 병원의 환자들과 가족들을 위해 마련됐다. 환자와 가족, 병원 관계자 등 300여 명이 관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은 서울 강남구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아트홀에서 ‘제16회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행복 나눔 음악회는 음악회를 접할 기회가 적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클래식 문화를 전파하고,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시작됐다. 2010년부터 서울시 강남구청과 협력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난 2일
산업은행은 31일 서울 여의도 본점 대강당에서 결연 복지시설 원생 500여명을 초청해 '복지시설 초청 사랑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996년부터 결연을 맺고 20년간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재정지원을 해온 산은은 삼성농아원, 서울성로원 등 10개 복지시설의 원생·교사 500여명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50여명을 초청해 클래식 음악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4 중소기업 송년 연찬회’에서 제8회 중소기업문화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중소기업문화대상 시상식은 문화 예술에 대한 지원, 문화 경영에 모범이 되는 기업을 선정해 포상함으로써 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열리고 있다.
유나이티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최하는 '희망나눔 음악회'에 1000만원을 후원하고, 북한 결핵아동돕기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중소기업 통일경제준비위원회’를 출범시킨 중소기업계가 통일에 대한 염원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정경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통일에 대한 중요성이 더 알려지길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임영록 KB금융그룹 회장은 지난달 말 진행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서 이같이 밝히며 “앞으로도 KB금융그룹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을 내미는 ‘시우(時雨:때맞춰 알맞게 내리는 비) 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대표들과
KB금융그룹의 거래 고객은 3000만명. 전 국민 10명 중 6명은 KB금융을 찾는다는 얘기다. KB금융은 ‘국민 금융사’라는 위상에 걸맞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 주는 사회공헌 활동의 보폭을 키우고 있다.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은 취임하자마자 ‘때 맞춰 내리는 비’, ‘시우(時雨)’를 언급하며 사회공헌 활동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KB금융 사회공헌 조
KB금융그룹이 소외계층과 함께 아름다운 문화 나눔을 실천했다.
KB금융그룹은 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와 함께 지난 12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김영의홀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음악회에는 KB재능드림봉사단, 뷰티플마인드 뮤직아카데미 학생 연주자 등이 함께 출연해 국악, 클래식, 영화, 오페라, 뮤지컬 O
린나이코리아의 기업 관악합주단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는 지난 2일 서울시 마포구 서교교회에서 지역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 나눔 음악회’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린나이팝오케스트라는 오페라 ‘마탄의 사수’서곡을 시작으로 ‘넬라 판타지아’로 잘 알려진 ‘가브리엘 오보에’, 한국 환상곡 ‘농촌의 아침’ 등을 선보였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은 업(業)의 특성을 살려야 한다.”
KB금융그룹이 경제·금융교육을 대표사업으로 한 사회공헌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고 나섰다. 국내 선도 금융그룹으로서의 업의 특성을 가장 잘 반영할 수 있는 경제·금융교육을 통해 장차 우리사회를 이끌고 갈 어린이·청소년·대학생을 건강한 경제시민으로 육성하는데 미력하나마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것이다.
◇“업
KB금융지주는 지난해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프로젝트 '국민을 먼저 생각합니다'를 시작했다. 지난 1년 KB금융그룹 2만5000여 임직원은 전국 곳곳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발로 뛰며 사랑을 실천했다. 퇴직 직원까지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며 '경제금융교육'에 나서는가 하면 국민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대규모 취업박람회도 개최하는 등 금융업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태광그룹은 17일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빌딩 1층 로비에서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나눔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눔음악회는 이날 오전 11시5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예원학교 재학생 19명과 졸업생 3명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모차르트, 쇼팽 등 시민들에게 비교적 친숙한 클래식 음악 위주로 연주된다.
관람객들은 음악회가 진행되는 동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14일 오후 7시부터 부산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부산시민들과 함께 하는 ‘행복나눔음악회’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조한익 한국건강관리협회장의 부산시민을 위한 건강강좌를 비롯해 천재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의 감동적인 무대,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3인3색(뮤지컬배우 홍지민, 국악인 오정해, 째즈보
대구은행 장학문화재단(이사장 하춘수)이 지역 소재 학생들에게 2억원 규모의 하반기 장학금을 전달한다.
31일 대구은행은 대구·경북지역 소재 고등학생과 대학생 총 212명에게 다음달 2일까지 2억1800만원에 이르는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장학문화재단은 상반기 지원 장학금 2억3500만원를 비롯해 대구·경북지역의 중·고등학생과 음대생에게 4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