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 1위 조코비치 3-0으로 꺾고 프랑스오픈 13회 우승 기염 나달 “롤랑가로스는 파리와 나의 러브스토리” ‘클레이 코트 황제’ 명성 다시 입증
세계 랭킹 2위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이 1위 노박 조코비치를 프랑스오픈에서 꺾어 메이저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20승을 거뒀다. 이로써 나달은 로저 페더러가 세운 남자 단식 최다 우승 횟수와 같은 기록을 갖게
정현(22·한국체대)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26위에 오르면서 한국 테니스 간판으로 자리매김했다.
정현은 5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이 같은 기록을 세웠다. 당초 29위에서 3단계 오른 셈이다.
정현은 올 초 '2018 호주오픈'에서 4강 신화를 달성하며 한국인 최고 순위인 29위에 랭크했다. 종전 한국인 최고 랭킹 36위인 이형
'나달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8강'
클레이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간의 2015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전이 3일(이하 한국시간) 열린다.
사실상의 결승전이라는 표현이 나오고 있을 정도로 빅매치로 꼽히는 만큼 두 선수 중 한 명은 일찌감치 탈락하게 되는 셈이다. 나달과 조코비치의 경기는 오후 9
6월 9일 오전 검색어 순위
구글 인기검색어 8일(현지시간) 기준
1. 나달
- 스페인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 프랑스 오픈에서 9번째 우승. 나달은 2010년부터 5년 연속 우승.
2. 조코비치
- 세르비아 테니스 선수 노박 조코비치,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에 남자 단식 결승에서 라파엘 나달에 3대1로 패해.
3. 토니 어워즈
- 미
나달, 조코비치
라파엘 나달(28·스페인)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5년 연속 우승의 대기록을 세웠다.
나달은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 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를 3시간 30분의 혈투 끝에 3-1(3-6 7-5 6-2 6-4)로 물리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 1세트를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