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갈 수 없는 무더위가 찾아왔다. 여름철 가장 더운 시기인 '삼복'의 시작, '초복'을 일주일 여 앞두고 맛 좋고 영양가 높은 보양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예년과 다른 점이 있다면 '닭'이 아닌 전복, 장어, 낙지와 같은 수산물이 새로운 인기 보양식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이다.
외식업계에서도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각종 수산물을 더한
생생정보통’에서 소개된 맑은 낙지설렁탕이 화제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설렁탕 맛집을 집중 탐구했다. 맑은 낙지설렁탕으로 명성이 자자한 맛집인 서울 강남의 ‘맑은설렁탕 담다’ 가 소개됐다. 이곳은 낙지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담백한 국물의 설렁탕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설렁탕 하면 뽀얀 우윷빛 국물을 떠올리지만 낙
‘생생정보통’이 낙지설렁탕 맛집 ‘담다’를 찾아갔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오천만의 베스트셀러’ 설렁탕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찾아간 설렁탕 맛집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낙지설렁탕 맛집 담다다. 낙지와 설렁탕이 어울리지 않을 듯하지만 설렁탕의 담백함과 낙지국물의 시원함이 조화를 이뤄 깔끔하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