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통한 신약 개발 활발…제일약품‧일동제약은 성과도 올려유한양행‧대웅제약‧GC녹십자 등 대형제약사도 자회사로 신약 개발투자 유치 쉽고 신속한 결정할 수 있어 위험 낮아…재무구조 개선도
전통 제약사가 설립한 신약개발 전담 자회사들이 기술수출 등의 성과를 내며, 모 기업의 체질 개선에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업계 전반에 신약개발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혁신신약 개발 기업 뉴라클사이언스는 신경계질환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 항체신약 후보물질 ‘NS101’의 돌발성 감각신경성 난청을 적응증으로 하는 국내 1b/2a상 임상시험계획 (IND)을 승인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NS101 임상시험은 건강한 성인 및 돌발성 감각신경성 난청 환자를 대상으로 다회 증량 투여를 통해 안
바이오드론(BioDrone) 플랫폼 개발 기업 엠디뮨은 난청 진단기기·치료제 연구 개발 기업 센소리큐어와 세포유래베지클을 이용한 난청 치료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센소리큐어는 세종충남대병원 이비인후과 김봉직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최병윤 교수가 설립한 기업이다. 자가염증성질환 환자 및 가계를 분석해 난청 양상, 약물치료
대웅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 12일 첨단재생의료세포처리시설(세포처리시설) 허가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은 첨단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갖췄다. 현재 첨단바이오의약품과 세포·유전자치료제의 개발 및 취급을 위해서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정한 △첨
대웅제약이 활발한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연구·개발(R&D)을 강화하고 있다. 세포치료제, 인공지능(AI) 플랫폼 등 다변화한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구사하며 R&D 중심 회사로 체질개선 중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올해 상반기에만 8곳의 국내외 바이오벤처·연구기관과 R&D 협력 소식을 알렸다. 연초 바이오벤처 엑소스템텍과 손잡으며 엑소좀 치료
대웅제약 지난 29일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청각재활연구소와 난청 치료제 개발을 위한 줄기세포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연세대 청각재활연구소는 난청 진단, 치료 및 연구에 특화된 국내 유일의 전주기적 청각 연구 기관이다. 나노입자로 자극된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형태의 난청 치료제로 급성 난청의 주 원인인 손상된 유모세포를
대웅제약의 신약개발 전문 자회사 아이엔테라퓨틱스가 260억 원 규모의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4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에 성공한 아이엔테라퓨틱스는 올해도 연이어 브릿지 투자를 유치하며, 높은 미래 성장가치를 인정받았다. 비마약성 골관절염 통증 치료제 신약후보물질(iN1011-N17)의 임상 1상이 호주에서 순조롭게 진행되
대웅제약에서 스핀오프한 아이엔테라퓨틱스(iN Therapeutics)는 26일 14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키움인베스트먼트와 이앤벤처파트너스를 비롯한 국내 주요 8개 기관투자자들과 데일리파트너스,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 신한캐피탈,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아이엔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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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의 신약개발 전문 자회사 아이엔테라퓨틱스가 14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키움인베스트먼트와 이앤벤처파트너스를 비롯한 국내 주요 8개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아이엔테라퓨틱스는 이온채널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약을 개발하는 전문 기업으로, 현재 Nav1.7 비마약성 진통제, 난청치료제, 뇌질환 치료제 파
대웅제약에서 스핀오프한 신약개발 자회사 아이엔테라퓨틱스(iN Therapeutics)가 디어젠의 AI플랫폼을 활용해 난청치료제 신약물질 발굴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엔테라퓨틱스와 디어젠은 난청치료제 분야에서 새로운 구조를 가진 약물을 발굴하고 후보물질 도출을 가속시키기 위해 지난달 22일 공동연구계약을 맺었으며 이어 본격적인 공동연구에 들어간
아이엔테라퓨틱스가 AI 신약개발 전문기업 디어젠과 손잡고 난청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아이엔테라퓨틱스는 디어젠의 AI플랫폼을 활용해 난청치료제 신약물질 발굴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엔테라퓨틱스는 대웅제약에서 분사된 신약개발 전문 자회사다.
아이엔테라퓨틱스와 디어젠은 난청치료제 분야에서 새로운 구조를 가진 약물을 발굴하고 후보물질 도출을 가속화하기 위
대웅제약이 신약개발 전문기업 ‘아이엔 테라퓨틱스(iN Therapeutics)’를 신규 설립했다고 15일 밝혔다. 유망 신약 파이프라인을 법인화해 R&D 유연성을 확보하고, 빠르게 성과를 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이엔 테라퓨틱스는 대웅제약의 이온채널 신약 개발 플랫폼 및 Nav1.7 비마약성 진통제, 난청치료제, 뇌질환 치료제를 스핀아웃(Sp
지트리비앤티의 미국 내 자회사인 오블라토(Oblato)는 난청치료제(NHPH-1010)의 개발 관련해 미국 오클라호마에 위치한 주정부기관 OCAST(Oklahoma Center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 and Technology)로부터 연구자금의 지원을 확정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오블라토가 독점적 권리를 보유한 난청치료
대웅제약이 자체개발 이온채널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소음성 난청치료제 혁신신약 개발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오픈컬래버레이션의 일환으로 올해 1월 연세대학교와 연구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계약을 체결하고, 2022년까지 소음성 난청 치료제 개발을 위한 후보물질 발굴과 임상 1상을 목표로 본격적인 연구 개발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연구과제는 과학기술정
동아에스티는 연세의료원과 희귀질환인 ‘유전성 난청’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16일 연세의료원 종합관 6층 교수회의실에서 진행된 계약식에는 동아에스티 강수형 부회장, 신약연구소 임원빈 소장 및 회사 관계자, 연세의료원 윤도흠 의료원장과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최재영 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이민구 교수, 연세대학교
동아에스티는 연세의료원과 희귀질환인 ‘유전성 난청’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연세의료원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강수형 동아에스티 부회장, 임원빈 신약연구소장, 윤도흠 연세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 신약연구소와 최재영ㆍ이민구ㆍ한균희 연세의료원 교수팀은 유전성 난청치료제의 후보물질 도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