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폐기된 가운데 배우 이엘이 다음을 기약했다.
7일 오후 이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 좀 녹이고 재정비하고 다시 국회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집회 장소였던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한 이엘의 뒷모습이 담겼다. 특히 시위에 참석한 듯한 이엘은 두툼한 패딩을 입고 국회
배우 손석구가 최근 논란이 된 가짜 연기 발언을 사과했다.
2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사전 녹화된 배우 손석구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손석구는 앵커로부터 ‘가짜 연극 연기’ 발언에 대한 본래 의도와 해석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갖고 있는가 질문을 받았다.
손석구는 “10여 년 전 연기를 시작했을 때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면
배우 손석구가 가짜 연기 발언 이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넷플릭스 시리즈 ‘D.P.2’ 제작발표회가 18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다. 이날 손석구는 주연배우 자격으로 참석한다.
앞서 손석구는 이른바 ‘가짜 연기’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연극 ‘나무 위의 군대’ 기자간담회에서 “연극을 하
후배 손석구의 ‘가짜 연기’ 발언을 공개 지적한 배우 남명렬이 결국 댓글창을 닫았다.
15일 남명렬은 15일 자신의 SNS에 “좋든 싫든 의사 표현을 다시 하셨고 결론 없는 논쟁만 난무하니 잠시 댓글 기능을 닫겠다”라며 양해를 구했다.
앞서 손석구는 지난 27일 9년 만에 복귀하는 연극 ‘나무 위의 군대’ 기자간담회에서 “연극만 하려고 하다가 3
배우 남명렬이 손석구의 ‘연극 무대 가짜 연기’ 발언을 지적했다.
14일 남명렬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손석구의 발언이 담긴 기사를 게재하면서 “하하하 그저 웃는다. 그 오만함이란”이라며 “부자가 된 사람, 든사람, 난사람이 아니라는 것만 덧붙인다”고 적었다.
남명렬은 “진심으로, 진짜 연기로 속삭였는데도 350석 관객에게 들리게 하는 연
장미호(이엘 역)가 죽은 오유진(박효주 역)의 세계에 입성했다.
7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3회에서는 장미호가 죽은 오유진의 두 딸을 보호하게 되며 그가 살던 아파트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오유진의 죽음과 관련해 송정아(진서연 역), 김나영(차예련 역), 황지예(우정원 역)의 수상한 행동들이 펼쳐졌다.
이날 장미호는 오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의 가슴 아픈 과거가 밝혀진 가운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8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5%, 수도권 기준 15.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8.8%로 동 시간대 1위, 미니시리즈 전제 1위의 기록이다.
◇ Stage
1) 연극 재공연, 이웃사촌들의 수상한 진실게임
일정 10월 27일~11월 20일 장소 대학로 선돌극장
연출 이동선 출연 이황의, 김수보, 리우진, 곽지숙 등
지난 3월 초연돼 뜨겁게 주목받았던 극단 몽씨어터의 (작가 석지윤, 연출 이동선)가 11월 20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재공연 된다. 연극 는 치밀한 구성과 전개, 팽팽
웹드라마 ‘질풍기획’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5일 첫 공개된 웹드라마 ‘질풍기획’이 신선한 연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질풍기획’은 ‘병맛’ 코드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직급 사원 김병철(백성현 분)은 면접에 늦지 않기 위해 한밤 중에 회사 앞에서 기다리다 대표로부터 단번에 합격 소식을 받는다.
또한 지각한
'리멤버' 유승호가 남궁민에게 본격적인 복수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23일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5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선 남규만(남궁민 분)은 서진우(유승호 분)가 변호사가 된 사실을 알았다.
이날 박동호(박성웅 분)는 "사장님 대신 감옥 들어가 있는 서재혁 아들이 변호사가 돼 돌아왔다"고 말하며, 남규만에게 경고를 날렸다.
앞
상류사회 성준
'상류사회’ 성준의 촬영 현장 사진이 화제다.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는 28일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촬영장 사진은 지난 주말 서울 한강 공원에서 진행된 것으로, 편안한 차림으로 벤치에 앉아 촬영에 한창인 성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낮에 긴 팔을 입고 촬영을 해야 하는 성준의 더위를 피하는 법 또한 눈길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제작 HB엔터테인먼트)가 지난달 25일 SBS 탄현 제작센터에서 대본리딩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이날 '용팔이'의 리딩은 주원, 김태희, 조현재, 채정안을 비롯한 전 출연진이 총집합한 가운데, 배우들의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가 한데 어우러져 후끈한 열기로 가득 찼다.
대본
‘블러드’ 안재현과 구혜선이 알콩달콩 ‘컬러링 북 데이트’에 나선 현장이 포착됐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에서 뱀파이어 서전 박지상 역과 전문의 유리타 역으로 열연 중이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의 운명적 인연과 뱀파이어 바이러스 정체를 모두 공유하면서 서서히 연인관계로 발전하고 있다.
31일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가 영화 같은 영상미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KBS는 지난 25일 첫 전파를 탄 이후 매회 영화 같은 영상미와 추격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조선총잡이’의 명장면의 제작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조선총잡이’ 3회는 박진한(최재성)과 최원신(유오성)의 절벽 추격신은 강원
조선총잡이
연기 구멍이 없었다.
25일 첫 방송된 KBS2 새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는 출연자들의 흠 잡을 데 없는 연기력으로 수목드라마 수성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남녀 주인공 이준기와 남상미는 시청자들에게 진지와 코믹을 오가는 연기를 선보이며 최고의 커플 케미를 뿜어냈다.
저자거리를 나서면 규수들의 눈길을 빼앗을 만한 꽃미남 청년 무사
이종석의 아버지 김상중이 북한으로 간 이유가 밝혀졌다.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는 박훈(이종석)은 아버지 박철(김상중)이 북한으로 간 이유에 대해 알게 됐다. 최병철(남명렬)은 박훈을 찾아와 박철이 북한으로 간 이유에 대해 말해주겠다며 소송장을 건넸다.
소송장에는 원고 박철, 피고 명우병원이라고 쓰여 있었다. 명우병원은 최
'닥터 이방인' 이종석의 오열 연기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는 박훈(이종석)이 최병철(남명렬)에게 아버지 박철(김상중)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나서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훈은 "다 죽이라고 했다면서 다 알아"라고 하자, 최병철은 "누군가 가지 않았으면 전쟁 나갔을 걸"이라고 했다. 박훈은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이 종영 자축연을 열었다.
24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열린 자축연에는 MBC 김정국 사장과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 박영석 대표이사를 비롯해 배우들과 제작진이 참여했다.
김정국 사장은 "하늘에서 폭죽이 떨어지는 것처럼 대박을 터뜨렸다"고 기쁨을 전하며 "2013년 상반기 최고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백년의 유산’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16일 밤 9시 55분부터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복 구현숙ㆍ연출 주성우ㆍ48회)’에서는 이정진과 함께 미국으로 떠나려는 유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정진(이세윤)은 자신을 잡아주지 않은 유진(민채원)에게 서운함을 느낀다. 유진의 가족들은 신구(엄팽달)를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