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은 지난달 28일 충청남도 홍성군, 신선P&F와 홍성군청에서 홍성마늘 한우구이 제품 출시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홍성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홍성마늘’을 활용해 지역 특화 상품 ‘홍성마늘 한우구이’를 공동으로 생산 및 유통하기 위함이다. 홍성군은 제품 출시와 관련해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한다. LG헬로비전과
올해 설을 앞두고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객에게 한국도로공사와 이영자가 추천하는 휴게소 맛집 리스트가 인기다.
첫 번째 먹방 아이템은 서울 만남의 광장 '말죽거리 소고기 국밥'이다. 가마솥에서 이틀 동안 푹 끓여, 텁텁하지 않고 시원한 맛이 나는 국물이 일품이다. 이영자는 방송에서 "국물을 먼저 맛본 뒤 우거지에 소고기를 싸서 먹어봐"라고 팁을 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대형마트 자체브랜드(PB)에 대한 역발상이 소비자들에게 통했다. 이마트의 식품 PB인 ‘피코크’ 제품이지만, 시중가보다 비싼 프리미엄 제품군들이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
9일 이마트에 따르면 ‘피코크 초마짬뽕’은 시중 짬뽕 라면과 비교해 가격이 2배 이상 비싸지만 출시 2개월 만에 5만7000개가 팔렸다. 정 부회장은
최근 ‘솔로 이코노미’, ‘싱글슈머’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늘어난 1인 가구 덕에 소포장 간편 보양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온라인몰에서는 초복을 앞두고 레트로트 등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소포장 상품 매출이 급증하는 추세다.
9일 롯데닷컴에 따르면 최근 한 달 동안 소포장ㆍ간편식 삼계탕 판매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늘었다. 특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외래관광객 대상 음식소재 관광활성화 거점을 육성하기 위해 음식테마거리 3개소를 추가로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3개 거리는 함평천지한우비빔밥거리, 남한산성닭오리백숙거리, 포항과메기물회거리로, 한국음식의 대표성과 함께 상품화 가능성이 있는 단일음식거리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방법은 공모를
‘VJ특공대’가 춘천 숯불닭갈비ㆍ남원 추어탕ㆍ의정부 부대찌개ㆍ부산 돼지국밥ㆍ이천 쌀밥정식 등 전국 명품요리를 소개했다.
8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VJ특공대’에서는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팔도 명품 음식이 전타를 탔다.
호반의 도시 강원 춘천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 있다. 춘천 닭갈비다. 그 명성에 걸맞게
“추석에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오고 가는 시간을 감안하면 정작 추석은 승용차와 함께한다고 봐야죠.(웃음)”대기업에 다니는 조민성(38)씨는 추석날 충남 홍성에 있는 처갓집을 다녀올 생각을 하면 답답한 마음이 앞선다. 작년에도 그랬듯이 길바닥에서 많은 시간을 허비해야 하는 걱정 때문이다.
평소에는 남양주시에서 2시간 남짓이면 갈
옥션은 초복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복날의 서’ 행사를 열고 삼계탕을 비롯해 장어, 한우, 오리훈제 및 각종 여름과일 등을 최대 40%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하림 삼계탕용 영계 1마리(530g)’를 2500원에 총 2만마리 무료배송으로 선보인다.
5일부터 7일까지 사흘 동안에 5000마리를 선착순 판매하며, 8일
13일 말복을 맞아 유통업계 ‘말복 기획전’이 한창이다. 안전하고 품질 좋은 여름 보양식으로 무더운 여름을 한방에 날릴 수 있다.
인터파크는 삼계탕 재료를 비롯해 닭가슴살, 홍삼, 비타민 등 여름 보양식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삼복맞이 건강한 여름나기’ 기획전을 15일까지 진행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는 ‘한일천 반마리 즉석 삼계탕(600g)’과
오는 5일 추어데이를 맞아 외식업계에서 추어탕 가격을 대폭 할인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국산 추어를 사용하는 추어탕전문점 춘향골남원추어탕(www.chunhyanggol.com)은 추어데이를 맞아 전국 대부분의 가맹점에서 추어탕을 2000원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7월5일은 ‘추어’와 발음이 비슷하다. 따라서 추어탕 먹기를 권장하는 날, 추어
다가오는 토요일은 초복. 초복을 앞두고 유통업체들은 '복날더위'를 날릴 삼계탕을 비롯한 각종 보양식들을 판매하며 고객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올 여름은 AI여파로 닭 사육량이 감소한데다가 닭 소비가 늘어나 가격이 올랐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CJ홈쇼핑은 오는 17일 목요일 오후 5시 40분부터 '마니커 전복 삼계탕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