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가 15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7개 구단의 감독과 대표 선수, 외국인 선수등이 참여했다. 각 팀 감독들은 새로운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묻는 질문에 배구 실력 뺨치는 입담을 뽐냈다.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
“벌써 새로운 시즌이 다가왔다. 열심히 준비했지만 쉽지 않은 겨울이 될 것이다.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가 15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신영철 한국전력 감독은 “우리팀 주전 3명이 바뀌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 꼭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V리그 남자부는 18일 오후 2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여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가 15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은 “다들 준비를 많이 하셨다는데 우리는 말처럼 쉽지 않았다. 최선의 노력은 어떤 팀이든 다할 것이다. 팬들에게 사랑받는 경기를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V리그 남자부는 18일 오후 2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개막전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가 15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문용관 LIG손해보험 감독은 “어느 시즌보다도 순위경쟁이 치열할 것이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최선을 다해 팬들이 ‘LIG가 정말 열심히 하는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V리그 남자부는 18일 오후 2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화재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가 15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강만수 우리카드 감독은 “이번 시즌은 힘들고 긴 시간이 될 것이다. 주전 선수 중 군대로 빠진 선수들이 많다. 힘든 경기가 될 것이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V리그 남자부는 18일 오후 2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화재와 현대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가 15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김종민 대한항공 감독은 “작년 시즌 어렵게 했던 부분을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하나 된 목표, 하나 된 마음으로 작년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V리그 남자부는 18일 오후 2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가 15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김호철 현대캐피탈 감독은 “삼성화재보다 잘해야 이길 수 있다. 우승을 하려면 우승팀을 이겨야 한다. 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선수들이 잘 따라오지 못해 걱정이다. 욕심내지 않고 마음을 비우고 매 게임을 치르겠다”고 올 시즌 각오를 밝혔다.
V리그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가 15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은 “벌써 새로운 시즌이 다가왔다. 열심히 준비했지만 쉽지 않은 겨울이 될 것이다. 박철우가 군대를 가서 쉽지 않다. 여러 가지 플랜을 가지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는 자원이 풍부하지 않다. 그래서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변명은 하지
SBS ESPN 배지현 아나운서의 ‘맨발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 아나는 28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의 진행을 맡았다. 이날 그녀는 남자 MC와 키를 맞추기 위해 맨발로 무대에 올라서 눈길을 끌었다. 하이힐을 벗었음에도 남자 MC보다 키가 커 이른바 '맨발 각선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
앞서
NH농협 2013-2014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가 행사가 2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렸다. 올시즌 남자부에서 활약할 7개팀 감독과 주장 그리고 외국인선수가 나선 이날 행사에서는 각 팀 감독들이 대체로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다.
대한항공의 김종민 감독은 “이기고도 비판받는 경기와 지고도 박수 받는 경기가 있다”고 전제하며
NH농협 2013-2014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가 2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렸다.
미디어데이에는 올시즌 활약할 남자부 7개팀 감독과 주장 그리고 외국인선수가 함께 자리해 올시즌 각오와 전망을 밝혔다.
눈길을 끈 것은 지난 시즌 우승팀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의 발언이었다. “1강 2중 4약이 될 것”으로 전망한 신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