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중 교단에 드러누워 교사를 촬영하는 듯한 남학생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공분이 일었다.
지난 26일 SNS에 공개된 12초 분량의 영상에는 한 남학생이 영어 수업 중인 여성 교사 뒤에 누워 스마트폰을 들고 촬영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이 모습을 지켜보는 학생들은 재미있다는 듯 웃으면서도 남학생을 말리지 않았다. 교사는 학생을 무시한 채
선생님 페미(페미니스트)에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른 글이다. 자신을 남자 중학교 선생님이라고 소개한 글쓴이는 제자로부터 이런 질문을 받았다고 했다. 평등을 배우는 교육의 현장에서 마저 ‘페미니즘=남혐(남성 혐오)’으로 인식하는 현실이 개탄스럽다는 소감도 적었다.
정치권은 이런 젠더 갈등을 부추겼다. 그 중심엔 여성가족부가 있다. 윤석열 대통령
14억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페이스북.
페이스북이 얼마 전 '작은 변화'를 일으키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의 '친구' 목록을 보여주는 아이콘과
'그룹' 아이콘의 디자인이 일부 변경된 것인데요.
한 마디로 여성과 남성의 실루엣의 위치와 크기가 수정된 것입니다.
좀더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사진 왼쪽에 있는 과거 '친구' 목
류수영 박하선 사심
류수영이 박하선을 향한 사심을 드러냈다.
배우 류수영은 22일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박하선을 이성으로 좋아한다고 발언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 날 류수영은 "평소 짝사랑을 많이 하는 편이냐"는 리포터 왕배의 질문에 "어렸을 때 짝사랑을 많이 했다. 남자 중학교, 남자 고등학교를 나와 여자를 만날 기회가 별로 없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