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권은희
권은희와 뉴스타파의 논쟁이 권은희 판정승으로 일단락됐다.
지난 27일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7.30 재보궐선거 광주 광산을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후보의 남편 부동산 9건에 대해 "신고대상이 아니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역시 뉴스타파의 '권은희 후보 남편 수십억대 부동산 보유 축소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가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광주 광산을 권은희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남편 부동산 9건에 대해 “신고대상이 아니다”라고 27일 결정을 내렸다.
광주 선관위는 "권은희 광주 광산을 후보자의 재산신고에서 누락·축소됐다고 이의 제기된 9건의 부동산은 신고대상 재산이 아닌 것으로 결정됐다"고 권 후보 측에게 통보했다.
권 후보는 남편이
여야는 20일 광주 광산을(乙) 보궐선거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후보가 남편의 수십억원대 부동산을 축소 신고했다는 의혹을 두고 이틀째 공방을 이어갔다.
새누리당은 권 후보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즉각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새정치연합은 법적으로 문제 될 게 없다며 의혹을 일축했다.
새누리당 윤상현 사무총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