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는 혈당진단기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특히 글로벌 기업 로슈, 존슨앤존슨, 바이엘, 애보트 등 4개사가 전 세계 시장점유율 98%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시장 공략에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세계시장 점유율 5%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5일 아이센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영업이익
여기 글로벌 기업들에게 혈혈단신 맞서는 국내 중소기업이 있다. 시장점유율 98%에 달하는 철옹성 같은 시장에 기술력 하나만을 믿고 정면 돌파하고 있는 기업, 바로 자가혈당측정기 업체 아이센스다. 아이센스는 국내 중소기업으로선 드물게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며 ‘한국형 히든챔피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17일 서초동 아이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