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 ‘불후의 명곡’ 트로트 작곡가 편에 박성훈(64)이 출연했다. 대중은 전설로 출연한 박성훈을 잘 알지 못했다. 하지만 그가 ‘내 마음 별과 같이’ ‘사랑은 나비인가 봐’ ‘날 버린 남자’ ‘싫다 싫어’ ‘장녹수’ ‘사랑의 밧줄’ 등 대중과 친숙한 트로트곡을 많이 만들었다는 사실을 접하면서 유명 스타 작곡가라는 것을 금세 인정한다. 그는 16
'가요무대'에서 트로트 스타들이 1월 마지막 주를 빛낸다.
26일 KBS 가요무대에서는 '1월 신청곡' 특집으로 현철과 주현미를 비롯한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해 1월을 정리하는 무대를 갖는다.
이날 현철은 '내 마음 별과 같이', 주현미는 '눈이 내리네', 김성환은 ‘인생’으로 방송의 시작을 알린다.
이후 김상희가 '울산 큰 애기', 신유가 '고향
이색 콜라보레이션 무대의 향연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9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에서 국가대표 춤꾼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 부부는 현철의 ‘내 마음 별과 같이’를 선곡해 우리 가락과 힙합이 만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이색적인 무대를 보여줬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박애리의 독창으로 문을 연 이번 무대는 이후 분위기가 반전되면서 팝핀현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