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전문 기업 쌍방울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쌍방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기업이 발전함에 있어서 능동적이고 자발적으로 국가의 경제와 환경, 사회적 상황을 고려해 경제적, 윤리적, 자선적 책임감을 환원한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쌍방울은 그간 CSR 활동 중에서도 홍수, 태풍, 산
쌍방울(TRY)이 제주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1억원 상당의 내복을 기부했다.
광림과 쌍방울은 지난 4일 서귀포시 노인의료시설 15곳에 대해 어르신 동내의를 지원한데 이어 1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해 제주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 제주시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내복’ 전달식을 열었다.
쌍방울이 4일과 10일 양일간 기부한 내복은 각 5000만원
에너지관리공단은 10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13년 에너지 다이어트’ 캠페인에 참여해 연간 전기절약을 실천한 캠페인 참여자들의 명의로 겨울철 에너지 소외계층에 연탄 이십만장을 전달하는 전국적인 행사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에너지관리공단, 밥상공동체 회원 등 약 60여명이 함께 서울 중계본동
에너지관리공단이 지난 26일 군포시와 의정부시 일대 후미진 골목길을 LED 보안등으로 교체하는 ‘에너지다이어트 새빛길’ 조성을 완료했다.
‘에너지다이어트 새빛길’은 에너지다이어트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낙후지역의 후미진 골목길을 새빛(LED보안등)으로 밝히는 취지로 조성됐다.
이어 에너지관리공단은 이날 오후 5시 죽암마을에서 에너지관리공단 허증수 이사장,
에너지관리공단이 올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소외계층에 기부도 하는 ‘일석이조’의 사회공헌활동인 ‘에너지다이어트’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에너지다이어트’는 국민이 에너지 절약 목표를 설정·실천하고 절감량만큼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난방비를 지원하는 신개념 에너지 절약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에너지관리공단이 지난 7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