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K병원은 척추내시경치료 전문가인 김문규 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을 영입, 진료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김문규 원장은 양방향 척추내시경 및 단일공 척추내시경수술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고 있으며, 신경성형술, 척추협착 풍선확장술, 신경차단술 등 비수술적 치료도 두루 섭렵한 실력파다.
김 원장은 허리·목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척추압박골절,
서정한 윌스기념병원 척추센터 원장이 '2024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대한척추내시경수술연구회 합동학술대회'에서 우수학술상을 받았다.
18일 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제주 라마다제주더함덕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대한척추내시경수술연구회 합동학술대회(2024 KOMISS-KOSESS Summit)에서 척추센터 서정한 원장은 4번째 세션에서 강연자로
윌스기념병원 척추센터 이상협 과장의 연구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 뉴로스파인(Neurospine) 최신호에 게재됐다.
17일 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양방향 내시경 후방경추 추간공 감압술의 임상결과 및 합병증: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을 통한 단일공 내시경과의 비교‘라는 제목의 이번 논문은 이상협 과장(신경외과 전문의)이 제1저자로, 이동근 병원장이
수술의 정교함과 안전성 높이는 수술 로봇 각광국내선 큐렉소‧미래컴퍼니‧로엔서지컬 등 개발
국산 기술로 만든 수술 로봇의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기업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진출하며 글로벌 기업과 격차를 좁히고 있다.
1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큐렉소, 미래컴퍼니, 로엔서지컬 등이 국내 수술 로봇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주요 대학병원들이 로봇수술 역량을 빠르게 강화하고 있다. 로봇수술 건수 신기록을 세우는가 하면, 새로운 장비와 술기 연구개발 성과도 속속 보고되고 있다.
7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이대목동병원과 인하대병원은 로봇수술 시행 신기록을 세웠다. 이대목동병원은 2009년, 인하대병원은 2018년 각각 원내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했다.
이대목동병원은 이달 7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북미척추학회(NASS 2024)에서 라이브 수술 시연과 한국관 운영을 했다고 2일 밝혔다.
NASS 2024는 연례 개최되는 북미척추학회 학술대회다. 참석자 중 대다수가 의료진으로, 척추 분야에서 권위 있는 다양한 국가의 신경 및 정형외과 의료진이 참여해 최신 술기 및
윌스기념병원의 ‘제12회 토마스의료재단 윌스기념병원 척추 심포지엄(The Wiltse Endoscopic Spine Surgery Symposium, WILESS)’이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척추내시경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다시 짚어보고, 기본적인 지식과 술기는 물론 향후 방향 및 전망, 골다공증 환자
#결혼 7년 차 홍 모 씨(38·여)는 여러 차례 체외수정 끝에 쌍둥이를 임신했다. 하지만 임신 20주차 때 복통이 찾아와 검사를 받았고 쌍태아 수혈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태반 내에서 비정상적으로 연결된 혈관을 통해 한 태아에서 다른 태아로 혈액이 공급되는 상황이었다. 한쪽 태아는 성장이 뒤처지고 다른 쪽 태아는 양수 과다로 심장 기능이 떨어져 쌍둥이 모
소변이 지나가는 길, 신장, 요관, 방광, 요도를 통틀어 요로라고 부른다. 여기에 결석이 생기는 질환을 요로결석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장에 결석이 생기는데, 이 결석이 소변이 지나가는 길을 막아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거나, 염증 혹은 신기능 저하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이다.
요로결석이 계절의 영향을 받는 이유는 바로 ‘땀’ 때문이다. 땀을
척추질환이 있지만, 고령이거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수술과 같은 치료가 불가한 환자를 흔하게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있었다.’ 말 그대로 과거형의 이야기일 뿐이다.
20여 년 전부터 내시경을 이용한 척추치료가 주목받기 시작했고, 이제는 그 안정성이 입증돼 의료수가와 급여기준 신설이 고시되기도 했다. 특히 나사못 등을 이용한 수술이 대표적인 척추관
윌스기념병원 척추센터 한방상 원장이 '2024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 척추 심화과정 심포지엄 및 카데바 워크숍'에서 경추부 양방향 내시경 척추 수술에 대한 강의와 수술 시연을 진행했다.
7일 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5월 31일 서울성모병원 가톨릭국제술기교육센터에서 열린 카데바 워크숍은 카데바를 이용해 직접 수술을 진행하며 설명하는 방식으로 최신
더블유에스아이가 강병재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팀, 동물병원, 정형·신경외과 전문의들과 반려동물용 단일공(Uniportal) 내시경 및 의료영상처리장치를 공동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의료기기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동물용 의료기기 제조 허가도 취득했다.
국내 기업 중 반려동물 척추수술용 내시경을 개발한 곳은 더블유에스아이 뿐이다. 회사는 지난해
대한비과학회는 ‘제2회 코의 날’ 기념 캠페인의 일환으로 26일 탭샵바 청계천삼일빌딩점에서 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2회차를 맞이한 4월 28일 ‘코의 날’은 대한비과학회가 코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전파하고자 제정했으며, 4월 마지막 주는 코 건강의 주간이다. 코 질환 발생률이 증가하는 4월 코 건강의 중요성을 짚어보고 매년 2번
무릎을 꿇거나 양반다리를 하고 바닥에 오랫동안 앉아있으면 발과 다리가 저려온다. 또 꽉 끼는 옷을 장시간 착용해 신경이나 근육이 압박되는 경우에도 다리 저림을 유발할 수 있다. 다리와 발의 저림 증상은 일상생활에서 가끔 겪을 수 있다. 하지만 자주 그리고 많이 나타난다면 내 몸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 발 저림이 나타나는 질환에 대해 알아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시도 때도 없이 흐르는 콧물과 재채기로 민망스러운 상황이 빈번하다면 비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박OO씨는 심한 무릎 통증으로 인공관절 수술 이외 다른 치료법이 없다는 주치의 판정을 받았다. 겁이 나서 수술을 미루던 중 새로운 치료법이 나왔다는 말에 다른 병원에서 주사 치료를 받고 보험금을 청구했다. 그러나 X선 검사 결과 극심한 골관절염(KL4 등급)으로 확인돼 지급되지 않았다.
최근 보건복지부 고시를 통해 신의료기술로 승인된 무릎 골관절염에 대
관절전문병원 수원 이춘택병원이 정형외과 전문의 정호진 과장을 초빙해 1일 진료를 시작했다.
척추관절센터 정호진 신임과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원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전임의를 거쳐 고려대학교 의료원 정형외과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척추외과학회, 대한스포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