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26∼30일)는 장마 전선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있겠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26일과 화요일인 27일, 목요일인 29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28일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전남권·경남권에, 30일에는 남부 지방에 비 소식이 예정됐다.
예상 강수량은 정체 전선의 이동 속도와 경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26일
설 명절이 있는 다음 주(8∼12일)에는 가끔 흐린 가운데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음 주에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월요일인 8일 울릉도와 독도에 비나 눈이 내리는 것을 제외하면 전국에 비 또는 눈 소식은 없다.
8∼9일 아침기온은 -8∼3도로 전날인 5일(-7∼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다. 낮 기온은 1∼10도로 전날(5
다음 주(27∼5월 1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곳에 따라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월요일인 27일 경기 동부, 강원 남부, 충북 북부에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고 그 밖의 지역에선 내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대기가 더 건조해질 수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
기상청은 11일 다음 주(13~17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평년(최저 영하 12~0도ㆍ최고 1~8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전국이 고기압 가장자리에 머물러 있어 하늘은 흐릴 것이라는 게 기상청의 예상이다.
전남과 제주 지역엔 14일 비 소식이 예보됐다.
6ㆍ13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다음 주(11~15일)는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는 날이 많겠다.
기온은 최저 14~19도, 최고 22~29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지방선거일인 13일을 비롯해 다음 주에 비 소식은 없다.
이에 따라 내주 강수량은 평년(2~9㎜)보다 적을 전망이다.
주말 한파를 넘긴 다음 주(13∼17일)는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목요일인 16일은 기압골 영향으로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 비가 오겠다. 기온은 평년(최저 -8∼4도, 최고 4∼11도)과 비교하면 주 초반은 조금 낮겠고, 주 후반에는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주 초반에는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추위가 계
다음 주(18∼23일)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고 화요일(19일)에는 남부 지방에 눈 소식이 있겠다.
서울과 경기·인천·강원도 영서 지방은 낮 최고 기온도 영하에 머무르겠다. 19일과 20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파주 영하 14도, 서울 영하 11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전반적으로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12∼3도, 최고기온: 1∼8도)보다 낮겠다
다음 주(10∼15일)에는 몇 차례 비가 내리면서 찜통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11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에 충청 이남 지방을 시작으로 말복인 12일과 13일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9∼25도, 최고기온
다음 주(22~27일) 전국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월요일인 22일 전국은 북한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다.
강수량은 평년(0~4㎜)보다 많겠다.
기온은 전반에 평년(최저기온 2~14도, 최고기온 17~22도)과 비슷하겠으나 후반에는 조금 높겠다.
22일 비가 그친 후 24일 전반까지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춥겠다.
다음주(4~9일)에 전국은 대체로 맑은 날이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날 것이라고 기상청이 2일 예보했다.
식목일인 5일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아 나무심기 등 각종 식목일 야외행사를 진행하기에 좋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식인 6일에도 구름은 많이 끼겠으나 기온은 포근하겠다.
목요일인 7일에는 기압골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