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중구 이마트 청계천점에서 모델들이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의 통합을 기념하는 이마트 패밀리 위크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에서 통합매입을 통해 가격 혜택을 극대화한 스타상품 15개 품목을 초특가로 선보인다. 여름철 수입 과일 대표주자 미국산 체리(660g, 1팩)를 기존 대비 23% 저렴한 9900원에 준비하고, 냉동 삼겹살(1k
이마트·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트레이더스)·노브랜드·이마트에브리데이·이마트24는 다음달 1일 '이마트 패밀리 위크'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 3사의 ‘통합 매입’을 통해 가격혜택을 극대화한 ‘스타상품’ 15개 품목을 초특가로 선보인다. 이 중 7개 품목은 이마트 3사 어디서나 구매할 수 있다. 스타상품은 필수 먹거리와 생
이마트는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 총 17일 간 삼겹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내산 삼겹살부터 수입 냉장, 냉동 삼겹살까지 총 500톤의 물량을 준비했다.
우선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국내산 냉장 삼겹살·목심(100g)’을 정상가에서 1000원 할인한 1880원에 판매한다. 4인 가족이 먹을 경우, 삼겹살 4인분(800g)을 1만5
이마트는 자사를 비롯해 이마트 에브리데이, 이마트24 등 3사가 삼삼데이(삼겹살데이) 할인 판매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마트 삼겹살데이 행사는 다음달 2~3일 양일간 진행한다. 1등급 ‘돈 삼겹살’과 ‘목심’을 100g당 1180원에 1인 2팩 한정 판매한다.
삼겹살데이 행사 물량은 지난 가격파괴 행사보다 3배가량 추가로 준비했다.
이마트는
오뚜기는 순후추를 활용한 이색적인 브랜딩을 통해 MZ세대 공략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출시 50주년을 맞은 오뚜기 순후추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탕 문화가 많이 발달한 국내에서는 곱게 간 후추로 은은한 매운맛을 더하고, 입자가 굵은 후추는 육류, 스테이크 요리 등에 쓰여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이마트24가 아시아 축구대회를 앞두고 집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이른바 집관족 잡기에 나섰다.
이마트24는 아시아 축구대회 대한민국 경기가 있는 15일, 20일, 25일과 16강 경기날인 31일에 500㎖ 캔맥주를 4캔에 9800원 에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또 15일부터 31일까지 맥주와 즐기기 좋은 바프 알래스카피쉬스낵 3종, 친친소시지 2종, 마
편의점 4사 RMR 출시 잇따라MZ세대, RMR 소비 견인
외식비 부담으로 편의점에서 간편식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업계가 레스토랑 간편식(RMR) 상품 구색 강화에 나섰다. RMR은 외식비 부담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 맛집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 연말 집에서 홈파티를 즐기는 소비 수요를 겨냥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4일 편의점
외식 삼겹살 가격이 오르면서 대형마트에서 저렴한 냉동 돼지고기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는 올 5월 20일부터 11월 19일까지 6개월간 냉동 돈육 매출을 살펴본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약 150%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냉동 돼지고기 매출 실적은 ‘단풍상회’ 시리즈가 견인했다는 게 홈플러스의 설명이다. 단풍상회는 홈플러스가 물가
기업형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학동역점이 즉석식품 등 식음(F&B)을 강화한 매장으로 탈바꿈한다.
홈플러스는 익스프레스 학동역점을 고객 라이프 스타일 반영해 더 편리한 매장으로 새단장했다고 16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약 6개월 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익스프레스 학동역점 리뉴얼을 진행했다. 변화를 위해 지역 고객 좌담회를 통해 나타난 고객
이마트, 영계·토종닭 백숙 최대 40% 할인한우 20% 할인 나선 롯데마트…농식품부 등과 협업
장바구니 물가를 책임지는 대형마트업계가 여름철 많이 찾는 보양식 재료부터 고급 한우까지 고물가 잡기에 나섰다. 안 그래도 고물가인 상황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축산농가 등이 직격탄을 입으면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이마트가 중복과 휴가‧방학 시즌을 맞아 보양식 먹거리부터 구이류, 수박 등 여름 먹거리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마트는 중복을 앞두고 이날부터 22일까지 4일간 국내산 영계와 토종닭 백숙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무항생제 두 마리 영계 상품의 경우 1만1580원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된 6948원에 판매한다. 토종
고물가에 가계 부담이 커진 소비자들이 가격 경쟁력이 있는 냉동상품을 찾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신선함이 중요한 채소나 과일도 저렴한 냉동상품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1년간 냉동 채소 매출이 22.4% 증가해 전체 채소 매출 신장률(2.4%)을 뛰어넘었다고 16일 밝혔다. 물가가 고공행진을
롯데마트가 할당관세 0% 적용 품목인 캐나다산 삼겹살 할인행사로 물가안정에 적극 동참한다고 28일 밝혔다.
급등하는 국내 돼지고기 가격에 정부는 수입 신고되는 냉장ㆍ냉동 삼겹살 및 냉장 기타육에 대해 할당관세를 적용키로 했고, 내달 1일부터 0% 할당관세가 적용된다. 할당관세는 특정 물품의 수입을 원활하게 하거나 억제하고자 할 때 일정 할당 물량을 기준으
올리브영, ‘올영세일’ 최대 70% 할인
올리브영이 9일까지 ‘올영세일’을 실시한다. 기초·색조화장품, 신상품까지 다양하게 선별해 최대 70% 할인받을 수 있다.
TS트릴리온, 마스크 할인
TS트릴리온이 네고왕을 통해 마스크 할인을 9일까지 진행한다. ‘TS티마 컬러마스크 KF94’ 100개를 2만 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2박스(2
3월3일을 맞아 이마트가 역대 최대 규모의 ‘삼겹살데이’ 행사를 준비했다.
이마트는 이번 삼겹살데이 준비 물량과 행사 기간을 최대로 늘려, 평소 한달 치 냉장 삼겹살·목심 판매량인 500여 톤을 일주일 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냉동 돈육 합산 시 지난해보다 40% 확대된 총 600여 톤에 달하는 규모며, 행사 기간도 기존 5일에서 올해는 7일로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외식도 어려워진 연말연시. A 씨는 가족들과 홈파티를 계획했다. 장을 보기 위해 동네 마트에 들어선 A 씨는 깜짝 놀랐다. 삼겹살 1근, 달걀 1판, 사과 1봉지, 우유 1팩 등 간단한 식재료와 음료수만 조금 샀는데도 영수증에 찍힌 금액이 4만 원을 훌쩍 넘었다.
밥상물가가 심상치 않다. 통계청과 OEC
서울에서 삼겹살집을 운영하는 A 씨는 최근 메뉴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A 씨는 "가뜩이나 손님도 없는데 결국 버티고 버티다 메뉴당 500~1000원씩 올렸다"라면서 "기름값, 채소 등 안 오르는 게 없다. 앞으로 수입산 고기들도 줄줄이 오른다는 데 답이 없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기후 위기, 글로벌 물류대란 여파로 돼지고기, 레몬 등 수입산 식품 가격
올해부터 중국에선 살아있는 돼지도 선물거래가 가능하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은 8일부터 다롄 상품거래소에서 돼지 선물 거래를 시작한다. 이번 거래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 돼지 소비가 급감하면서 피해를 본 양돈 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차원에서 비롯됐다. 다롄 상품거래소는 돼지 계약 규모를 16t으로 설정했다.
중국은 전 세계 돼지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