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3분기 전기로 수익률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강학서 현대제철 사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전기로 쪽은 전력에 대한 비용이 있어 고정비 부담이 클 것으로 보인다”며 “3분기에 전기로 쪽은 2분기보다는 못하겠지만, 제철 쪽은 2분기와 같은 형태를 유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상반기 경영실적과 관련해
현대제철은 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올해 중점 경영활동으로 ‘지속적 성장’, ‘생산성 향상’, ‘원가 경쟁력 강화’의 3대 목표를 제시했다.
현대제철은 세부 실천 방안으로 △고로 3기 체제 완성 및 효율성 강화 △특수강사업 확장 통한 자동차 소재 전문 제철소 성장 △고강도 강판 판매 확대 등을 내세웠다.
현대제철은 또 생산